백반기행, 문경 미나리 삼겹살, 지금이 제철, 미나리 삼겹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운치 어린 풍광을 뒤로하고 하우스 안은 미나리가 한창입니다.
겨울을 이긴 미나리는 향긋한 봄의 전령사입니다.
싱싱한 미나리를 먹으러 갑니다.
수확한 미나리는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칩니다.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갓 딴 미나리의 맛이 정말 달큰한 맛입니다.
얼고 녹으며 겨울을 이겨낸 미나리만이 이 맛을 냅니다.
문경 미나리와 문경약돌돼지의 조합
12월 말부터 5월까지 미나리를 먹을 수 있으니 봄에 미나리를 드세요.
미나리는 고기가 다 익을 때즘 살짝 데치는게 팁입니다. 미나리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살짝 익힌 미나리는 아삭함이랑 단맛이 매력적이고 푹 익히면 돼지기름을 먹엇 고소함이 배가 되는 맛입니다.
미나리와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삼겹살과 미나리의 조합 정말 잘 어울립니다.
미나리 향이 고소한 돼지고기와 함쳐져서 궁합이 잘 맞습니다.
고기와 김치, 밥의 완벽한 만남 볶음밥은 완벽한 조합입니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최상의 맛입니다.
🚩 문경 단산 미나리
- 경북 문경시 산북면 서봉길 86
- 영업시간 11:30~20:00
- 010-3095-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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