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 영등포구 들깨삼계탕

봄기운 물씬 나는 먹방 나들이 이번주는 서울 TOP티어 맛집으로 이 구역의 미친 1등 맛집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아침으로 서울 영등포구 맛집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서울 3대 삼계탕으로 방문자만 연간 30만 명으로 하루 최대 2,000그릇이 팔리는 고소한 들깨 국물의 끝판왕 들깨삼계탕을 소개합니다. 

 

 

🚩 원조호수삼계탕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6 운조호수삼계탕
• 영업시간 : 11:00~21:30
• 02-848-2440

 

 

이 식당은 테이블 6개로 시작해 골목 전체를 삼계탕집으로 만든 성지로 국물은 마치 들깨죽을 먹는 듯한 걸쭉함을 자랑하고 한입 먹자마자 고소함이 정점을 찍고 찍는 순간 드러나는 촉촉 야들한 살결 살코기와 국물의 환상 조화를 이룹니다. 

 

배 속 가득한 찹밥을 먹는 재미로 기력풀충전되는 고향의 맛을 맛봅니다. 

 

 

이 식당의 들깨삼계탕 개발은 1대 사장님이 방앗간 운영 경험을 살려 찹쌀, 들깨, 땅콩을 배합해 만든 들깨삼계탕입니다. 

집에서 드시다가 만들어서 판매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더해 재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반찬으로 먼저 오이가 나오는데 신선하게 먼저 드시라고 나오며 고추장을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들깨삼계탕은 닭 속에 찹쌀, 멥쌀,인삼 등을 넣고 찌듯이 푹 삶아서 뚝배기에 삶은 닭에 들깨 국물을 넣으면됩니다. 

 

 

국물은 들깨, 땅콩, 찹쌀 3종 가루를 배합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입니다. 

사장님 추천은 닭고기와 마늘 고추장 삼합으로 먹으면 조합이 좋다고 합니다. 

 

국물이 들깨 스프같기도 합니다. 들깨의 고소함이 팡 터집니다. 살코기의 부드러움이 일품입니다. 

이대호 선수는 지금까지 먹었던 삼계탕중 1등으로 꼽았습니다.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영계5호 사용으로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하신 마늘을 올려먹으니 맛있다고 합니다. 

 

아침메뉴로 좋고 한그릇을 순삭하고 디시 추가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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