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인천이 자랑하는 오랜 역사의 음식 스지탕 정성으로 채운 한 그릇 사골 육수 스지탕과 모듬전을 소개합니다.
사골과 잡뼈가 들어간 육수는 24시간 끓여서 나옵니다. 정성으로 끓여서 나오는 육수에 무와 스지, 대추와 인삼, 소면이나 당면을 넣고 끓입니다.
스지탕은 고기를 먼저 건저 먹습니다.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스지 박수가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혀에 부드럽게 감기는 스지, 정성을 채운 한 그릇 사골 육수 스지탕은 초벌한 다음 서너 번 씻어내는 수고로움이 더합니다.
스지란?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을 스지라고 합니다.
쫀득쫀득한 콜라겐 덩어리로 도가니와 비슷한 맛을 냅니다.
각종 칼슘과 콜라겐 및 콘드라이친 등의 성분으로 뼈와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고 세포재생 및 활성화, 면역증진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26년 동안 오직 스지탕만 만드신 사장님
준빈은 낮에 먹었던 매콤함이 내려가는 시원한 맛과 저녁에 소주가 잘 어울리는 술집으로 추천하며 K드라마 속 소탈한 분위기 맛집입니다.
모듬전은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맛으로 담백한 맛입니다.
손맛은 변함없이 깔끔학 재료는 아낌없이 넉넉하게 넣어서 만든 모듬전 어머니의 손맛입니다.
🚩 인천집
-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17
- 영업시간 : 12:00~24:00
- 032-88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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