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감성 충만 속초 밤바다 수호의 숨은 비밀 공간 동명항으로 왔습니다. 낮과는 다른 속초의 밤 짙푸른 밤바다가 우리를 맞이하고 가만히 속삭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맛집을 향해 뚜벅두벅 걷는 먹브로 수호의 비밀공간 아지트로 갑니다.
동해안의 명품 새우 삼총사 독도새우는 살자체가 달큰한 맛입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에 오른 독도 새우 식당은 MZ새대들이 많습니다.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맛있는 포장마차 아지트 입니다.
사장님께서 새벽에 나가서 직접 경매로 구매하니까 다른 집보다 많이 저렴하게 팔고 있다고 합니다.
새우 중매인인 사장님 덕에 고급 새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흔희 독도 새우로 불리는 '도화새우' 복숭아꽃(도화_처럼 곱다는 뜻으로 크기도 가장 크고 가장 비쌉니다.
우리가 아는 새우과자의 모델입니다.
한 손에 잡히지 않는 크기와 푸른 알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닭새우는 닭 볏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정식 명칭은 '가시배새우'입니다.
무늬가 선명한 '꽃새우' 꽃처럼 붉고 화려한 무늬 정식 명칭은 '물렁가시 붉은 새우' 회로 먹기 좋은 싱싱한 상태
전현무는 살아있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꽃새우회 먹는 법은 머리껍질을 잡고 돌리면 됩니다.
준빈은 그저 신기해 하며 새우를 잡고 돌려서 한입 먹습니다.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 전현무는 눈만 껌벅껌벅합니다.
반강제 단식중인 현무앞에서 준빈은 너무 맛있다고 하니 하나 먹고는 싶은데 직접하지는 못하고 준빈이 까서 주는데도 꼬리가 움직인다고 기겁을 합니다.
움직이는걸 못 까진다고 사장님이 오셔서 직접 능숙하게 꽃새우회를 완성합니다.
그렇게 기겁을 하고서는 완성된것을 보더니 입맛을 되 찾았습니다.
너무 달고 식감이 너무 좋다고 계속 먹습니다. 씹을 수록 올라오는 단맛 단숨에 빠져버린 새우맛입니다.
꽃새우 한판 순삭하고 강원도 초대형 도화새우 동해의 거친 바다에서 잡아온 새우입니다. 수심 300M심해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명품 새우 입안 가득 도화새우 꽃새우보다 훨씬 크고 식감도 역대급입니다. 육질에 싱싱함까지 단맛도 탱글거림도 10배이상입니다.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구이로 먹으면 맛이 2배입니다. 닭새우의 묵직하면서도 쫀득한 식감 뜨거운 열기로 노릇노릇하게 닭새우 참맛을 느끼려면 직화구이가 좋습니다.
🚩 아지트
-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길 133-7
- 영업시간 15:00~00:30(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033-63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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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좋아 황금비율 돔베고기와 22년산 씨간장과 빨간 양념장 고기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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