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의 또간집 부산의 1등 돼지국밥편으로 국제시장, 범일동, 사상역에서 찾아낸 국밥 찐맛집을 공개합니다. 부산역에서 시작하는 돼지국밥집 3개의 식당중 어디가 선정되었을까요?
첫번째 국제시장에서 찾은 밀양돼지국밥집입니다. 밀양돼지국밥은 깔끔하고 찐한 느낌의 국밥입니다.
1968년 부터 시작을 하셨다고 합니다.
🚩 밀양집
- 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 35
- 영업시간 : 08:30~20:00
- 051-245-5137
부산 46년 경력 부산 택시기사님과 함께 돼지국밥 이야기를 나누며 부산의 롤러코스트 도로를 달립니다. 부산항 대교를 달리는데 기사분은 평온하고 풍자는 바다가 다보여 뻥 뚫린 곳으로 무섭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추천하신 돼지국밥집으로 갑니다.
기사님이 추천하신 합천돼지국밥집에 도착을 해서 촬영양해를 구하고 국밥을 먹는데 깻잎때문인지 지금까지 먹었던 국밥과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국밥만 따로 먹었는데 고소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집과 다르게 구수하고 찐하고 고소하다고 합니다. 약간은 된장 푼 느낌도 나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국밥이라고 합니다.
🚩 합천식당
- 부산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7 1층
- 영업시간 08:00~21:00
- 0507-1468-0096
다음은 사상역으로 갑니다. 역에서 추천 받은 돼지국밥집의 돼지우동집으로 향합니다.
마늘다대기가 올려져 있는 국밥에 새우젓 넣고 정구지를 넣고 해서 먹는데 벌써 3번째 국밥인데도 맛있다고 합니다.
한입 먹고는 감칠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풍자는 돼지국밥 보다 돼지우동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맛과 개성 다 잡은 집이라고 합니다.
🚩 합천일류돼지국밥
- 부산 사상구 광장로 34 월로펌프
- 영업시간 24시간
부산 국밥편에서 또 갈집은 바로 밀양집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산 간판음식답게 국밥집이 정말 많았지만 너무 신기한 게 국밥마다 매력이 다르고 맛이 모두 다른데 밀양집은 그중에서 클래식답게 맛을 내는 집입니다.
🍲집집마다 다른 음식
집마다 서로 다른 음식 각자 취향에 따라 음식 고유한 맛
국제시장에서 장사하는 언니가 추천한 집, 택시기사님의 추천 국밥집, 사상역에서 만난 옷집에서 일하는 언니의 추천집등
집집마다 모두 다른 각각의 맛이 있는 돼지국밥을 맛보고 풍자가 선택한 부산의 돼지국밥집으로 국제시장에 위치한 밀양집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부산하면 돼지국밥이 유명한데 모두 밀양 아니면 합천 지역의 이름이 나오네요.
다음 또간집은 서울 서울숲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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