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장이 되다] 궁금하셨을 이야기들!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 궁금하셨을 이야기들!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영상이 시작되기 전 많은 분들로부터 오해와 연락을 받으셨는지 개발비 출처 등에 대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임에도 응원보다는 스트래스 요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가 잘되어 누구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제 살리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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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예산 #백종원예산

 

오늘은 궁금하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많은 이야기가 있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오해에 관련해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왜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됐는지,

개발비의 출처는 어떻게 되는지,

 

부디 좋은 마음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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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장이 되다] 개발비 출처등에 대한 영상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이제 곧 백종원 시장이 되다.영상이 시작되는데 재미없는 내용이니 프로그램이 방영되면 보시라고 많은 말들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한 것 같습니다. 

 

황량했던 시장을 60 ~ 70년대로 타임리프

아껴졌던 레시피로 메뉴 개발

그야말로 백종원이 시장이 된 프로젝트

 

거기에 대해서 우선은 간략하게 미리 말씀을 드리고 해야지 세상이 아시겠지만 워낙 각박한 세상이다보니 잘못하다가는 오해 살 것 같아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첫번째 왜 이런 걸 하냐 생뚱맞게 갑자기 이 지역 살리기 왜 하냐?

 

저희 더블코리아는 이 사업을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저희는 이것 자체가 앞으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지역의 공헌이라는 게 지역에 뭔가 없는 걸 들이는 것도 있지만 그 세금을 경험이 있는 기업에서 잘 쓸 수 있게 뭔가 컨설팅하는 것도 저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같이 중견기업은 이걸 사업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할 것이고 대기업들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면서 이미지 쇄신지자체는 여태까지 분산돼 있던 자금을 그쪽으로 몰아서 자금운용입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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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살리기

더본 코리아는 노하우 전수

대기업은 사회 공원

지자체는 효과적인 자금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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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효과로 삼위일체의 비즈니스입니다.

 

* 앞으로 우리나라의 지역 곳곳에 힘들어하는 곳이 만약에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길 원하신다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진행 합니다.

 

두 번째 그러면 지금까지 사업비 내용이 어떻게 되냐 궁금하시죠 

 

이거 다 무슨 돈으로 만들었나요?

 

지금까지 이 시장 준비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인테리어 하고 구상하고 여러 가지 구상은 백종원이 직접 했으며  지자체 공공의 재산 비용을 지출하는 게 금방 되는 거 아니잖아요.

되게 조심하니까 그러다 보면 또 몇 년이 걸릴 거 같았고 군하고 얘기를 해서 승인을 받고 더본코리아 자본으로 하면 그러면 빨라질 수 있으니 그래서 현재까지는 더본코리아와 개인비용으로 시작하고 백종원은 열정페이입니다.

 

기획 도면 인테리어 공사 현장 지휘 매장 집기 세팅 메뉴 개발까지 다 했지만 무급의 열정페이입니다. 

 

저희가 지자체에 얘기했던 사항도 우리 더본코리아에서 백종원과 더본코리아가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면 지자체에서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전체적인 리노베이션을 약속을 했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매장 매입은 예덕학원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백종원 재단 이사장)

 

이거 되게 궁금하게 생각하시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골록 식당을 하면서 많이 힘들어졌던 이유는 손님이 많이 오게 되면 건물 임대 비용이 턱없이 올라가서 나중에 결국은 음식값을 올려야 되는 악순환이 있었습니다.

 

*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백종원이 골목을 살린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결국은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네가 원흉이야 이 소리까지 많이 들어서 마음을 많이 다치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시장이 제가 원하는 대로 제가 생각한 대로 여러분 우리 팀원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시장이 정말 잘 되고 활성화돼서 뭔가 지역 상권이 살아나기 시작하면 그때 가서 야 저 놈 저거 저러려고 저기에서 지네 재단에서 부동산을 매입했구나라고 할까 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번에는 만약에 성공한다면 그걸 차단하기 위해서 아예 매입해 버리는 방법밖에 없구나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재단은 사학재단에 속해있어 수익용 재산이 있어서 그거를 은행에다 넣고 있어서 은행에서 나오는 그 이자로 사업을 벌일 수도 있지만 뭔가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임대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정말 열띤 설득을 통해서 허가를 받아 갖고 매입한 것으로 안정적으로 임대를 유지하려고 한 것입니다.  

 

영상 말미 좋은 일 하자고 하는 건데 자꾸 주변에서 못살게 구니까... 영상을 만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잘 만들어서 운영하기에도 바쁜 텐데

 

응원을 보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xTggiNB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