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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고두심이 좋아서 37회 두심의 추억이 필 무렵 포항 1편 호미곶해맞이 광장, 분식, 찻집

by 부산친구7 2023. 1. 9.

고두심이 좋아서 37회 두심의 추억이 필 무렵 포항 1편 새해 일출 명소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 일본인 가옥거리, 홍게가 들어간 분식, 동양 찻집을 소개합니다. 

 

1. 새해 일출 명소, 호미곶해맞이 광장

2. 추억 가득!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맛있는 오뎅 홍게분식, 동양 찻집 홍차와 디저트, 생초콜릿)

 

 

구룡포
일출 명소 호미곳해맞이 광장

 

 

새해 하면 의레 생각나는 일출의 명소 포항 호미곶에 도착했습니다.

강추위에 해돋이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 호미곶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일출 명소 한반도 지형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해 호미곶이라 명명되었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 새해 일출 명소 호미곶 해맞이 광장

 

두심의 추억이 필 무렵 IN 포항

새해 일출 명소, 호미곶해맞이광장 

 

고두심은 학교 다닐 때 수학여행 가서 일출을 보고 처음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구름으로 뒤덮여서 잘 볼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창옥은 어떤시인이 일출에 관련해서 시를 썼는데 사람들이 새해에 해를 보로 왔는데 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해는 구름이 좀 가려져 있거나 해는 한 번도 안 뜬 적이 없다고 

 

해는 한 번도 뜨지 않은 적 없다. 구름에 잠시 가려졌을 뿐이니

있을 뿐이니까 희망을 잃지 마라 

 

 

점점 밝아지는데 수평선에 딱 가린 구름 오늘 해돋이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동하려는 순간 수평선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소원을 빕니다. 

 

2023년에는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두심이 포항을 찾은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어서 새해 첫날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새해 소망도 빌고 해돋이도 보고 새 마음 새 뜻으로 2023년을 쫙 펼쳐보려고 합니다. 그럼 추억의 장소로 이동할까요. 

 


두심의 추억이 필 무렵 IN 포항

추억 가득!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동백꽃필무렵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멋진 풍경이 두심의 추억이 가득한 곳으로 추억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행선지는 구룡포 동해의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구룡포항 생긴 지 백 년이 넘는 유세 깊은 곳입니다.

 

* 구룡포

구푱포는 신라 진흥왕 때 지금의 용주리에서 용 아홉 마리가 승천한 포구에서 유래되었기에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값진 유산입니다. 

 

 

* 동백꽃 필 무렵

포항 구룡로를 배경으로 촬영했던 드라마 지역입니다.

 

드라마의 실제 촬영지 일본인 가옥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도 구석구석 기억이 선명한 거리입니다. 

 

*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일본인들이 어업을 위해 이주해 오면서 조성된 일제강점기 동해 최대 어업 전진기지


일본인 가옥거리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

드라마 촬영때 보다 더 깨끗하게 단장된 가옥거리에서 고두심의 역할은 간장게장 사장님이셨는데 그 가게는 지금 육개장 갈비탕을 팔고 계시고 드라마 촬영 때 일반 가정집이셨는데 촬영 때마다 맨날 그냥 라면만 드신다고 밥을 한 상 차려주셨던 분이 신데 지금은 그 가정집이 분식집으로 바꿔서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만난 고두심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오뎅도 하나씩 드시고 오징어 선물도 받고 자리를 옮깁니다.

 

* 은석분식

 

경북 포항시 구룡포리 249-11

010-3815-6502

 

홍게 넣은 오뎅

홍게 국수

홍게 수제비

과메기 

 

은석분식
은석분식 홍게 오뎅


 

드라마 촬영할 때 분장실로 내어주셨던 카페로 들어갑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일본식 카페로 탈바꿈한 이곳에서 젊은 사장님의 추천메뉴 홍백살이라고 하는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홍차와 단호박 라떼, 고구마 양갱, 생 초콜릿을 주문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드라마 촬영 할 때 고두심에게 사인도 받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받아서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사장님께 고두심에 선물과 편지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두심 배우님

저희는 구룡포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부부예요.

지난날 시장에서 사주신 따뜻한 칼국수와 더 따뜻했던 응원 덕분에 어느덧 88일이 아닌 1천88일이 다 되어가도록 영업하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도 배우님께서 늘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우연히 만난 젊은 부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준 칼국수 한 그릇이 이토록 깊은 감동으로 되돌아오다니 또 하나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 여든여덟밤(동양식 찻집 카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리 249-38

070-7856-8728

 

말차라떼, 호지차라떼, 녹차, 백차, 청자, 홍차, 생초콜릿, 디저트

 

여든여덟밤
여든여덟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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