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장이 되다_1화] 레트로 시장 살리기?! 시장 그 느낌 아니까~ 예산시장 충격 근황!

[백종원 시장이 되다_1화] 레트로 시장 살리기?! 시장 그 느낌 아니까~ 6살 때 처음 와본 시장이 유령 도시같이 되어가는 시장으로 변해있고 여기에 주상복합으로 현대화하겠다는 예산군의 계획에 현대화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는 시장계획에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고향 시장을 그냥 둘 수만은 없어서 시작한 프로젝트, 레트로 시장 살리기 1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_1화] 레트로 시장 살리기?!

#백종원 #예산 #백종원예산

모두들 그런 추억 있으시죠?

어릴 적 엄마 손 잡고 따라다니던 왁자지껄 했던 그 시장

지금도 기억 하시나요?

온갖 먹거리와 맛집~

눈이 돌아가고 가슴은 왠지 두근거리던 그곳~

저한테는 예산 시장이 여행지 같던 곳이었죠..

그런데... 그랬던 시장이 참 많이 변해버렸더군요..

이대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직접 나섰습니다!

레트로 감성 제대로 살려~

황량하던 시장의 놀라운 변신을 준비했습니다!

특산물을 활용한 시장닭볶음, 국수, 닭바비큐 요리부터

최신식 시설과 인테리어, 기구들까지!

얼마나 더 바뀔지!

우리 팀원 분들 시청해 주시면서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음식이라는 테마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걸 만드는 것 음식을 테마로 지역을 살리려는 백종원의 꿈이

가게를 창업하는 사람들에게도 꿈이 되고 오는 사람들도 추억을 만드는 꿈이 되는 것 그래서 이번엔 예산시장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를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이게 의자 놓고 앉아 갖고 막걸리 먹고 막 이런 분위기 나라도 애들 데리고 와서 이런 천막 있는 느낌에서 뭐 국수를 한 그릇 먹는다는 게 애들하고 되게 좋은 추억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데가 어딨겠냐고, 변해가는 현장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2022년 7월 충남 예산 상설시장

시장이 변해가는 시범 게이스로 성공하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여기는 관광객들이 오면 옛 추억의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곳으로 잘 유지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공사 시작 전 6살 때 놀러 온 추억이 물든 시장이 완전 유령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예산군은 다 부수고 주상복합으로 새롭게 짖는다고 하는데 서울 근교에 있는 재래시장을 현대화해서 성공한 것을 거의 보지 못하고 옛 추억의 장소와 이 레트로한 모습과 지역이 만나 관광지가 될 수 있는데 안 되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 전 썰렁한 시장 골목을 감성적인 골목으로 변모해 가는 모습

여기에 한 칸밖에 없는 열악한 화장실을 남녀구분해서 칸도 늘리고 비데까지 설치하고 깨끗하게 공사해서 예산군에 기부합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한 백종원의 진정성을 믿고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은 예스러움을 인위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위생적이 부분만 공사해서 옛날 느낌을 그대로 살립니다.

공사현장에서 백종원 대표는 시장 내부의 인테리어와 손님들이 들어와서 음식을 어떻게 보고 주문해서 먹는 분위기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구워 먹고 시장 매장의 자재를 세팅하고 바비큐 가게의 냄새가 손님을 오게 만드는 방법까지 모두 세심하게 살펴봅니다.

시장과 가게 인테리어는 지난 방송에서 맺은 인맥을 총동원해서 예스러운 분위기의 최고 방송 PD까지 섭외해서 공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바비큐에 필요한 기계를 알아보고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 개발을 합니다.

꽈리고추를 이용한 닭볶음 레시피에 미각을 더한 시각까지 재미있게 연구합니다.

그런데 공사진행모습 레시피 개발 그리고 의견이 안 맞아서 삐걱대는 분위기

프로젝트는 잘 진행될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

현재 장사하고 있는 상인들의 불만들이 솟아집니다. 왜 피해를 줘가며 하느냐 하지 말라니까 점점 거세지는 상인들이 항의와 지체되는 공사 일정

시장을 살리고 싶은 염원 하나로 시작된 프로젝트

여기에 황금인맥까지 동원

BTS 진이 입대하기 전 찾은 시장 모습

우주대스타의 방문! 진은 깔끔하고 옛날느낌이 나서 좋다고 합니다.

다음 2화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