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장이 되다_3화] 드디어 시작이다! 닭바비큐? 닭바베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걸?🍽

[백종원 시장이 되다_3화] 드디어 시작이다! 닭바비큐? 닭바베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걸?🍽 치킨과 맥주가 있는 금오바베큐 탄생의 비화를 소개합니다. 

 

 

 

금오바베큐

 

 

[백종원 시장이 되다_3화] 드디어 시작이다! 닭바비큐? 닭바베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걸?🍽

 

#백종원 #백종원시장이되다 #예산

 

지금 눈을 감고 닭 바비큐의 맛을 상상해보세요~

어떤 맛이 떠오르시나요?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예산 시장의 금오바베큐는

제가 손수 만든 바비큐 기계로 육즙을 꽉 잡아

그야말로 겉바속촉.. 그 잡채...!!

 

여기에~

예산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한

새콤달콤~ 특제 바비큐 소스와 만나면 또 을~매나 맛있게요!!

 

특!제! 바비큐 금오바베큐의 탄생 비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꼭 한번 예산에 오셔서 드셔보세요!

 

 

 

금오바베큐

 

 

 

매콤새콤달콤 다채로운 맛의 끝판왕

닭은 모든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제일 친밀한 음식으로 무던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화려한 불맛 촉촉한 육질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제일 친밀한 음식이 제일 무던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데 길건너 맛있는 닭 튀김집들이 많이 있는 예산시장이며 그중에서 구구통닭은 워낙 맛있게 튀기는 식당입니다. 

 

맛있는 닭이 있는 예산, 그래서 닭을 가지고 바베큐를 해보자고 시작되었습니다. 

 

직접 주문 제작한 바베큐그릴

백대표는 가족과 휴가 중에 잠시 와서 그릴 상태를 확인하고 생각만큼 잘 나와준 그릴을 보고 행복해 하며 테스트 요리를 시작합니다.

 

닭은 굽다 보면 수분이 많이 날아가서 퍽퍽한데 오븐처럼 뚜껑이 있어서 안에 있는 수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통째로 익혀도 겉에는 바삭하면서 안에 수분이 확 나와서 촉촉하고 맛있는 바베큐가 됩니다.

 

바베큐의 참맛 닭구이

 

동선과 시선 

맛있는 닭 바베큐가 구워지는 중에 손님들이 지나가는 동선과 시선까지 고려해서 세팅계획을 세웁니다. 

그릴에 보완해야 되는 점과 안전에 대해 고려하고 잘 익어가는 바베큐도 체크를 합니다.

 

시장의 창고에서 다시 태어난 금오바베큐는 처음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예산에는 초등학교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예산이고 또 하나는 유명한 금오산을 따서 지은 금오초등학교가 있는데 백대표가 금오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가게는 일단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거는 손님들이 복도를 다니면서 눈길이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야 하며 그래서 닭을 굽는 바비큐 기계가 당연히 보여야 되고 높이를 최대한 낮춰서 닭이 익어가는 모습과 뚜껑이 닫혀 있으면 연기가 막 스물스물 올라와서 궁금증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서서 기다려야 하며 냄새에 이끌려서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다리면서 그릴 뚜껑을 열었을 때 노랗게 익어가는 닭들이 사람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겁니다. 

냄새와 시각적인 것으로 자극하게 만들고 먹고 싶게 만들고 맛으로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구구통닭

 

예산 특산물이 사과로 바베큐에 사과 식초가 들어간 소스를 직접 개발해서 소스로 입혀 요리를 합니다.

맛있게 구워진 바베큐를 구구통닭 사장님도 드시고 맛있다고 합니다. 

 

구구통닭

 

구구통닭 사장님이 닭요리로 은근히 경쟁심을 갖지만 백대표는 구구통닭이 워낙 맛있고 예전에는 예산에 방문하면 꼭 가서 먹고 포장도 해서 갈 만큼 걱정을 안 하다고 하시며 또 전략적으로 지원해서 예쁘게 다시 꾸며준다고 합니다. 

 

금오바베큐의 탄생 비화를 마치며 다음화 예고로 파기름에 비벼 먹는 중국 스타일의 국수와 멸치 국수가 예고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vZffhXL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