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녹차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 한점으로 시원하게 후루룩 먹습니다. 밥의 단맛과 생선의 짭조름한맛 오묘한 조화 숯불에 구운 보리굴비 한 상을 소개합니다.
가족애를 부르는 식도락
바람에 말리고 있는 보리굴비
부세(민어과 바닷물고기)- 조기 사촌 물고기 입니다.
참조기와 유사한 어종으로 크기가 크고 가격은 저렴하며, 주로 말리거나 쪄서 먹습니다.
맛은 조기 못지 않게 맛있으며 춧불에 구운 보리굴비입니다.
보리굴비의 시즌 보관은 보리가 굴비에서 나오는 기름을 흡수해 보존성은 높아지고 감칠맛은 깊어진다고 합니다.
귀한 손님들에게만 내어주는 한정식의 대표주자입니다.
반찬이 정말 많습니다. 콩비지찌개부터 청국장, 강된장, 파김치, 방풍나물, 무짠지무침, 고구마맛탕, 총각김치, 녹두전, 밥상의 주인공 숯불 보리굴비까지 반찬 18종입니다.
바삭 달짝지근한 다시마 튀각을 먼저먹고 방풍나물을 먹습니다. 방풍나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기름나물의 일종으로 '풍'으로 인한 질병에 좋다고 전해집니다.
구수하고 고소한 맛 제철반찬입니다.
열무가 부드럽고 봄철냉이 콩비지찌개 등 반찬 홀릭입니다.
보리굴비는 고소함이 올라오며 숯불에 구워서 더 바삭하고 촉촉하고 비린맛 하나 없습니다.
생선을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단단해지면서 이노신산이 증가해 감칠맛이 커집니다.
보리굴비는 한번쪄야지 속까지 익고 청주로 비린내를 잡은뒤 참숯으로 굽습니다. 그럼 수분도 날아가고 꼬들꼬들한게 맛있습니다.
시원한 녹차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 한점으로 시원하게 후루룩 먹습니다.
밥의 단맛과 생선의 짭조름한맛 오묘한 조화입니다.
녹차의 플라보놀이 생선 비린내 및 잡내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40년 전통 어머니 때 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며 음식하는것이 취미하고 세상 행복하게 웃는 바이러스 주인장의 요리사랑입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행복하게 즐기면서 흥나게 일하십니다.
음식이 그래서 맛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대를 잇는 광주의 손 큰 주인장
행복으로 요리 숯불 보리굴비 한 상입니다.
🚩 건업리보리밥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841
- 0507-136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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