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데니구의 가족나들이 필라델피아에서 오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맞춤 정장, 한정식, 경복궁 등 일정을 소개합니다.
올해 한갑이신 두분 데디구가 오늘 하루 풀코스로 준비한 일정입니다.
부모님은 연대 동기로 83학번 화학과로 친구로 지내시다 대학원에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분이 시카고로 박사학위 공부하러가서 데니구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데니구가 여덟 살때 시카고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사를 가서 현재까지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현재 대학교수이시고 아버지는 회사원이시고 두분다 화학쪽에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데니구와 부모님은 대학교 가서 완전독립을 해서 1년에 한두번 본다고 합니다.
데니가 아침일찍 사서온 김밥을 준비했다고 하니 김밥을 보고 부모님이 감동하며 어머니는 울기까지하다가 젓가락이야기를 하며 다시 웃음꽃이 피는 화목한 가정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시장을 지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먼저 주문해서 테일러 샵으로 갑니다.
환갑 기념 맞춤 정장 선물을 위해 단골이었던 테일러샵으로 왔습니다.
사이즈를 측정하고 떠나기전 완성된 맞춤 슈트를 선물합니다.
🚩 더커브랩
- 서울 종로구 종로36나길 13 2층
- 영업시간 : 13:00~20:00
- 0507-1313-7673
더커브랩 맞춤정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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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는동안에도 거리를 보며 옛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도착한 곳은 엄마소원인 한복입고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 대여점으로 갑니다.
데니구의 가족은 매년 가족사진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경복궁에서 가족사진 촬영을 하고 식사를 하러갑니다.
부모님 취향 맞춰 아들이 예약한 한식당
🚩 뉘조
- 서울 종로구 인사동 14길 27(안국역 6번 출구)
- 영업시간 : 11:30~21:3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0507-1497-9303
- 메뉴 우슬초(평일런치) 22,000원 / 익모초 27,500원 / 구절초 38,500원 / 싱아 55,000원
한국인의 밥상, 경기도 포천 피라미 고추튀김, 빠가사리 매운탕, 쏘가리 조림
백반기행, 단양 산채정식 22첩 밥상(도락산 등산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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