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홍석천·이원일의 부산 단골 밀면 맛집

부산의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밀면이죠.
이번에는 셰프 홍석천과 이원일이 함께 찾은 서면의 밀면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원일 셰프에게는 이곳이 군 복무 시절 자주 찾던 추억의 맛집이라 더욱 특별했다고 합니다.

 

 

 

📍 서면 속 변치 않는 맛집

이원일 셰프는 "군대 시절에도 즐겨 찾았던 곳인데, 오랜만에 와도 육수와 음식 맛이 변하지 않았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같은 맛을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비결이 있다는 의미겠죠.

 

🥣 진하게 우려낸 육수

먼저 맛본 건 육수.
이원일 셰프는 "은은한 한약재 향이 느껴진다"고 표현하며,
“진하게 우려낸 육수”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심지어 육수의 비밀을 배우고 싶다고 할 정도로 깊은 맛에 감탄했죠 

 

https://place.map.kakao.com/8548900

춘하추동밀면 서면본점

 

 

🥟 감탄을 부른 만두

다음으로 나온 만두는 신선한 재료로 속을 꽉 채워, 한입 베어물면 육즙과 풍미가 퍼집니다.
홍석천 셰프와 이원일 셰프 모두 “이건 정말 만두계의 교과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물밀면 & 비빔밀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도 맛봤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전통적인 밀면과는 다른 스타일"이라며,
부드러운 면발과 특유의 양념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습니다
육수의 시원함과 비빔양념의 매콤함, 두 가지 모두 놓치기 어려운 맛입니다.

 

📌 부산 맛집 추천도 잊지 않다

이원일 셰프는 이날 촬영에서 부전동의 작은 식당 
광안리에 위치한 ‘동면식’ 
그리고 초량 밀면·가야 밀면 등 부산의 다른 유명 냉면·밀면집도 함께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서면 냉면집이 내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추억과 맛이 함께 깃든 장소임을 강조했습니다 

 

 

 

🍽️ 마무리는 행복한 식사

영상은 홍석천 셰프가 음식에 감탄하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보는 사람까지 당장 냉면 한 그릇이 땡기게 하네요.

 

부광

 

 

부산 서면, 그곳에서 변함없이 이어져 온 한 그릇의 맛과 추억.
여름이든 겨울이든, 이곳의 밀면은 그 시절의 기억과 함께 여러분을 반겨줄 것입니다.

 

https://youtu.be/Qed5ve1wD70?si=h7ZOfa4juEo5vj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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