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스타 손석구 배우가 안내하는 대전 백반기행 맛집입니다. 40년 전통 추억의 묵집, 37년 전통 순댓집, 71년 전통 대전 냉면과 소불고기, 30년 전통의 고소한 녹두전과 두부두루치기를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완연한 봄의 절정에서 추앙하고 싶은 배우 손석구는 대전 전민초등학교 출신으로 설레는 대전의 맛을 소개합니다.
솔밭묵집
할머니와 함께 와서 먹던 오랜 단골집으로 구즉묵마을은 1960년대 일대에 생긴 묵 골목으로 에 현재 4곳의 묵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묵은 하루 500인분만 판매하고 있으며 대전 사람 입맛 꽉 잡은 식당으로 40년 전통 묵집입니다.
채묵은 묵을 채 썰어서 육수에 말아 고명 얹어서 내는 음식으로 평상에서 맛보는 한상
도토리 향과 쌉싸르한 묵전은 종이장처럼 겉은 빠삭하고 얇은 부드러운 전입니다.
● 솔밭묵집
대전 유성구 관용로 51
042 935 5685 /010 9111 5686(예약, 배달, 택배)
채묵 8,500원, 묵전 6,000원, 닭도리탕 48,000원, 백숙 43,000원, 보리밥 9,000원, 파전 12,000원
대동순대
대전시내 37년 전통 순댓집입니다. 도톰한 맛창으로 만든순대는 질길것이라 생각하지만 먹어보면 부드럽게 씹힙니다.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아삭하게 시원하게 씹는 맛이 있습니다.
도축업을 하는 사촌동생에게 재료를 받아서 내장 손질만 한나절 걸려서 돼지기름을 내어서 두부, 양배추 돼지선지 등을 다진 소에 뜨거운 돼지기름을 첨가합니다.
대창순대는 담백하고 오소리 감투는 부드럽게 씹히는 맛으로 돼지머리와 사골을 하루 종일 곤 육수에 양념을 풀어 끓입니다. 새빨간 국물의 순대국밥에 밥 한숟가락을 넣어서 맛있게 먹습니다.
● 대동순대
대전광역시 중구 서문로 43번 길 70
042 584 2928
막창순대 23,000원, 순대 15,000원, 순대국밥 7,000원, 두부김치 10,000원
사리원면옥본점
황해도 사리원 태생인 김봉득 이가가 6.25 전쟁 피난으로 내려와 대전 대흥동에서 식당을 열었습니다.
71년 턴통으로 4대째 가업을 이어 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냉면, 갈비탕, 소불고기 입니다.
● 사리원면옥본점
대전 중구 중교로 62 사리원면옥
042 256 6506
평양냉면 11,000원, 소불고기 17,000원, 비빔냉면 11,000원, 갈비탕 15,000원
별난집
설레는 대전의 맛 영화세트장 같은 분위기의 30년 전통 맛집입니다.
고소 바삭한 녹두전과 국수와 당면, 두부와 파, 특제양념을 넣어 볶은 매콤한 두부두루치기가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 별난집
대전 동구 중앙로 193번길
042 252 7761
두부두루치기 16,000원, 녹두지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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