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서해바다 위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곳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에서의 군산데이트 코스입니다. 선유도, 박대구이, 군산 흰 찹쌀보리빵, 물메기탕, 아귀찜, 박대구이, 카페, 적산가옥, 말랭이 마을을 소개합니다.
봄바람 따라 살랑살랑,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기 더할 나위 없는 선유도로 함께 안내합니다.
다시 봄, 군산 / 선유도에서 맛보는 자연산 굴
고군산군도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방축도 등 6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망주봉
152m의 높이, 선유도 불꽂 끝에 우뚝 솟은 산으로 2개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굴도 까고 선유도 갯벌에서 캐 오는 싱싱한 자연산 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유도에서 나는 소라, 새조개, 바지락 등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보기만 해도 정겨운 선유도 주민들의 일상입니다.
다시 봄, 군산 / 바다 한잔하실래요?
1974년에 지어진 한옥의 옛 모습을 간직한 이곳
이 집만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소품들 옛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카페입니다.
벽 속의 조개껍데기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시절 시멘트가 부족해 조개껍데기를 더해 집을 지었습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10분 거리이며, 카페 펜션 뒤편에 몽돌해수욕장이 있습니다.
● 선유도에 물들다(카페, 펜션)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2길 69
- 0507-1335-0072
다시 봄, 군산 / 선유도 별미, 박대구이 한상
선유도 갯벌에서 캐 오는 자연산 바지락 섬 주민들의 보물창고에서 바지락을 캐어옵니다.
할머니들이 직접 캐어오신 바지락으로 요리 바닷물에 하루 동안 담가 자동으로 해감을 합니다.
바지락을 끓이면 자연적으로 육수가 돼서 나와서 조미료를 쓰지 않고 요리를 합니다. 오직 바지락과 채소로만 요리
군산의 대표 생선 박대구이
● 남도밥상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83
0507-1302-9832
군산박대구이정식 15,000원
선유도바지락칼국수 9,000원
다시 봄, 군산 / 꼬불꼬불 골목 여행, 말랭이 마을
산봉우리 맨 끝이라는 뜻의 말랭이
말랭이 마을
월명산 자락의 끝 산비탈에 서로의 등을 기대고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 옛 모습을 간직한 마을
친구와 함께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마을의 역사만 100여 년 살아있는 근대역사박물관입니다.
● 전북 군산시 신흥동 34-5
다시 봄, 군산 / 성환의 단골 군산 빵집을 가다!
1984년에 개업해 40년째 영업중인 내공 있는 빵집
고소한 맛과 풍미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흰 찹쌀보리를 사용해 만드는 이 집의 빵은 밀가루보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가 잘됩니다.
● 영국빵집
전북 군사시 대학로 144-1
063-466-3477
다시 봄, 군산 /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 군산
일제강점기 경제의 중심지였던 월명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적산가옥, 일본 부자들이 산 동네를 방문합니다.
적산가옥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유였으나 일본패전 후 우리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에 불하된 주택입니다.
풍요로운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 가기 위한 전진기기,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입니다.
현재 적산가옥은 숙박업소와 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군산관광안내센터
전북 군사시 구영 6길 19
064-446-5114
다시 봄, 군산 / 먹을수록 매력 있는 물메기탕&아귀찜
모자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군산 앞바다 아귀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물메기탕
● 성환식당
전북 군사시 구영2길 46-2(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건너편 골목)
0507-1428-3670
물메기탕 15,000원
아귀찜 50,000원
풀치조림(포장)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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