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31_서산]"사장님 저랑 서울 갈래요?" 매일 출근 도장 찍고 싶은 곳! 소주 한 병을 비운 서산 분식집을 소개합니다. 충남 서산의 관광코스 가로림만의 웅도와 물범도 함께 즐기세요!
◎ 랜드홀분식
충남 서산시 번화1로 7 / 041-665-7397
#백종원 #님아그시장을가오 #서산가로림만
제가 분식집 꽤 많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터무니없는 가격은 또 처음입니다!
제가 서산 살았으면 매일매일 왔을 텐데~ 참 아쉬워요
사장님… 같이 서울 가실 생각은 없으시죠?
분식집에 매일 출근 도장 찍고 싶은데! 미치겠다~
“님아 분식 먹으러 백종원 시장 가오”
김밥의 메뉴가 뻔하고 잔기술 하나 없이 밥하고 참기름 만으로 옛날씩 맛있는 김밥맛으로 소풍 갈 때 집에서 먹는 것 같은 김밥맛으로 소주와 함께 먹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순대는 갓 쪄내 따끈따끗한 순대 간, 허파, 내장까지 골고루 간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라볶이도 솜씨가 있습니다. 김밥을 닭발 양념에도 찍어먹고 백대표님이 분식집에서 오랜만에 행복하게 식사를 합니다.
뜨끈한 구수로 입가심하십니다. 국수까지 너무 맛있습니다.
백대표님은 사장님께 함께 서울가서 장사하시자고 하네요. 만약 식당이 서울 한 시간 거리에 있다면 매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당 사장님은 밥도 하루에 몇번씩 그때그때 지어 더 맛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굴 국수도 만들어서 국물이 시원하다고 합니다.
닭발을 펄펄 끓여 자극적이지만 맵지않게 양념을 하고 골고루 잘 비벼주면 새빨간 닭발완성 술도욱 밥도둑입니다.
닭발은 맛으로도 먹고 발굴하는 재미로도 먹습니다.
맛있는 분식집의 가격은 정말 깡패입니다. 장사하신 지 30년 동안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충남 서산의 관광코스 가로림만, 미용실, 분식집으로 하자고 함께 식사하신 분들과 유쾌하게 마무리합니다.
하루에 두번 열렸다 닫히는 자연의 기적의 장소로 인스타 핫플레이스입니다.
https://blog.naver.com/seosan_city/221348897994
https://www.badatime.com/j-240.html
https://blog.naver.com/seosan_city/220460410853
https://www.youtube.com/watch?v=1QG4BAWeo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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