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오늘은 두 셰프가 함께 길을 나섭니다. 둘이 힘을 모은 이유 섭외 난이도 최상 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 집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아침 7시부터 만석 인천의 공업단지에 있는 그 떡볶이 집 달인의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새벽부터 부랴부랴 달려왔다는 손님들 아니 세상에 맛 좋고 화려한 음식이 참 많을 텐데 왜 떡볶이를 위해 주말 아침부터 움직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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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장의 비장한 출격 지금 시작합니다. 지역을 대표할 정도로 내로라 하는 맛집이 있죠 오죽하면 가게 이름 대신 동네 이름이 붙을 정도라는데요. 인천에서 강동구 꼭 여길 와봐야 되겠다고 해서 두 사람이 약속을 잡아서 여기까지 오늘 두 사람 먹는 거는 이 떡볶이의 진미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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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의 진미 밀떡과 어묵, 인천을 평정한 그 맛 떡볶이집의 오픈 시간은 7시. 워낙 웨이팅이 길다고 해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왔건만 주차장은 이미 만석 시내 해장국집도 이러진 않을 것 같은데 달인의 떡볶이를 먹기 위한 열정. 그도 그럴 것이 주말이어도 준비된 수량만 딱 소진하고 사정 없이 문을 닫는데요.
사실 워낙 빼어난 유명세에 이미 수차례 출연 요청을 해왔던 생활의 달인 팀 수년 전 달인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해보 본 적도 있었는데요. 삼고초려 끝에 은둔식달 전격 반응 기다림 끝에 등장한 나오기 이게 1인분 양 일단 한 번 훑어보니 라면이 들어갔는데도 맑은 국물이 눈에 띄고요.
어찌 보면 약간 허여멀건하다고도 할 수 있는 듯한 비주얼 조금 긴 모양의 떡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는 하는데 이거 너무 바빠서 그냥 나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 떡볶이 국물 하나로 동창생이 된 듯한 분 숟가락으로 훌훌 떠먹어도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 양념이 진하면 묻힐 법도 한데 떡의 맛이 남달랐다네요.
국물 맛과 더불어 떡의 맛까지 놓치지 않는 달인의 비법 알고 보니 매일 아침 뽑아낸 쫄깃한 밀떡만을 쓴다는데요.
떡보다도 국물이 더 맛있습니다.
진국에는 늘 밥이 따르는 법 즉석 떡볶이를 먹고 나면 밥이 필수인 것처럼 이 집에는 단골들이 만들었다는 맨밥 코스가 있대요. 푸짐한 떡볶이 1인분에 달걀 세 개까지 먹어놓고는 군침이 꿀꺽
오늘의 달인 지영희 사장님 70대의 나이임에도 매일 주방을 지키는 달인 이제는 아들이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잊고 있다는데요. 매일 아침 받아온 말랑은 떡을 그때그때 조리해 내놓습니다.
말랑 쫀득 밀가루 특유의 구수함을 자랑하는 떡. 떡의 매력을 발휘지 않으면서도 딱 알맞은 간을 선사하는 양념.
이것이 바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물 달인의 떡볶이입니다.
인천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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