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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종원 '님아 그 시장을 가오' 강원도 원주 쌈밥 삼겹살 모월주

by 부산친구7 2022. 12. 2.

백종원 '님아 그 시장을 가오' 강원도 원주 고향 보리밥집의 쌈밥정식 9종 쌈, 삼겹살, 보리밥, 6종 나물과 물 좋은 원주의 쌀로 빚은 술이 있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6종 나물
6종 나물

 

 

강원도 원주에 떠오르는 양조장 모월 양조장으로 향합니다. 

 

모월 양조장 

모월 양조장은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 수상했습니다. 곳곳에서 술이 익어가는 향이 물씬합니다. 양조장에서 시음을 합니다. 

 

◎ 강원 원주시 판부면 판부신촌길 84 모월 양조장

0507-1375-9962

가격 21,000원 ~ 50,000원

 

모월도(25도 증류주)

쌀, 누룩, 물로만 빚은 증류주 

다양한 음식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모월도(41도 증류주)

쌀, 누룩, 물로만 빚어 6개월간 숙성을 거친 증류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향 자체를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상품화 가기 위해서는 41도까지 블렌딩 한 후에 6개월간 항아리에서 숙성합니다. 

술의 가치를 온전히 즐기는 문화입니다. 

 


 

양조장 근처 식당 지역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개성 넘치는 식당 

고향 보리밥집입니다. 

 

메뉴는 두 가지로 쌈밥정식(쌈+삼겹살+공깃밥+나물)과 보리밥(쌈+보리밥+나물)입니다. 

 

쌈밥정식을 주문, 식당은 27년 되었습니다. 

신선한 채소를 맑은 물에 깨끗하게 씻고 배추는 식감 살려 살짝 삶고 물기 털어 건져내면 배추, 상추, 깻잎, 치커리, 참나물, 쪽파, 고추, 삶은 배추, 양배추입니다. 

 

양조장에서 구매해온 25도 술을 한잔하고 쌈에 삼겹살을 놓고, 마늘 쌈장에 한입 먹습니다. 

 

곧이어 나오는 보리밥은 6가지의 나물로 먹기좋게 썰어서 아삭하게 삶고 호박은 달달 볶고 양념 솔솔 뿌려 손맛 살려 조물조물 무치고 정갈하게 담아냅니다. 

 

막장을 보리밥에 비비고 각종 나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서 한입 가득 먹습니다. 

보리밥에 삼겹살을 올려서 한입먹고 쌈에 보리밥 삼겹살을 놓고 한입 먹습니다. 

 

고향 보리밥집

강우너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69-1

일요일 휴무 

영업 11시 30분 오후 3시 / 오후 5시 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033-763-7959

 

 

보리밥
고향 보리밥집

 


술
모월 주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까요?


잘 쪄진 밥을 넓은 곳에 옮겨 담아 한 김 식혀줍니다. 

누룩과 밥을 골고루 섞고 발표통에 넣고 뽀글뽀글 발효 동 증류기에 넣어 뽀얀 술이 맑게 증류됩니다. 

 

술도 한잔하고 입으로 음미하고 입안 가득한 향 콜로 올라오는 향까지 즐기세요. 사악 퍼지는 향 쌀 향뿐 아니라 누룩 향까지 즐기는 방법입니다. 

 

우리 술은 향을 함께 즐기세요. 

즐기는 우리 술 

외국에는 브레드피터의 와인 베컴의 럼주 등 많은 유명인이 브랜를 가짐으로써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인들도 우리 술 문화 알리는데 함께 한다면 우리 술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한류 문화나 연예인이 만들어 새로운 K문화로 발전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방탄소년단 진은 음식과 술을 좋아하고 진짜 음식하고 술에 진심이라고 합니다. 

갈 때마다 만든 술을 슬쩍주니까 맛있다고 해서 차라리 우리 술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진이는 본인이 술을 좋아하니까 제조에도 재능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맛을 아는 것이 개성 개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주에 가면 우리의 멋을 이어가는 우리 술 이 있고 

강원도 만의 깊은 장 맛도 있습니다. 

 

원주에 가시면 원주 반계저수지, 원주 강원감영(사적),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도 만나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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