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포천 하루 매출 200만 원 소문난 국숫집, 동치미국수, 열무국수

11시 영업을 시작해서 4시에 마치는 단 5시간 영업하는 하루 매출 200만 원 전국에서도 명성자자한 소문난 국숫집입니다. 시원하고 달큼한 맛 웃음이 절로 나오는 국수의 맛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하고 시원한 면발 잔 기교없이 그윽한 맛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동치미국물이 깔끔합니다. 

 

 

🚩 알천비빔국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76-13
• 영업시간 : 11:00~16:30(매주 화요일 휴무)
• 0507-1351-5388

 

 

새콤달콤 열무김치로만 맛을 낸 열무국수 강렬한 색깔과 달리 매우맛이 느껴지지 않는 열무국수 

아삭하고 개운한 열무김치에 탱글탱글한 국수 입맛이 확 돌아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4회는 경기도 포천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에 위치한 한 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허영만과 유준상은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를 주문해 맛보았습니다.

 

동치미국수를 맛본 유준상은 "밀가루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감탄했고, 허영만도 "사장님은 밀가루 냄새를 걱정하셨지만,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영만은 "참 맛이 점잖다"고 평했고, 유준상은 "면이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열무국수를 맛본 유준상은 "국물이 매운 것 같지 않다"고 말했고, 허영만 역시 "전혀 맵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유준상은 "정말 너무 맛있다. 직접 와서 드셔보셔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고,  "꼬들꼬들하고 약간 쓴 맛이 난다"고 열무김치의 맛을 설명했습니다.

 

1969년생인 유준상은 만 54세로, 지난 2003년 3월 홍은희와 결혼해 첫째 아들 유동우 군과 둘째 아들 유민재 군을 두고 있습니다.

 

허영만이 진행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포천의 동치미국수 맛집은 '알천 비빔국수'로, 동치미 국수의 육수와 면의 조화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곳은 고기만두도 함께 즐기면 최고라고 하는데요. 유준상은 "아!"라는 말밖에 안 나올 정도로 신나게 동치미국수를 먹었습니다. 열무김치와 국수의 조합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일품 요리국수는 면발이 쫄깃하고 동치미와 열무의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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