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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먹을텐데 구의역 풍성감자탕 성시경 먹을텐데 구의역 32년 전통 풍성감자탕 맛집 우선 깨끗한 감자탕 식당과 부드러운 우거지와 감자 맛있는 리뷰 소개합니다.     🍲 감자탕과 잘 어울리는 맥주가 빠지면 안되지요깨끗한 식당이어서 매형과 처음 방문한 식당에 다시 방문했습니다.댄스 연습 장소가 근처에 있는데 끝나고 포장한 음식만 먹다가 직접 방문해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 🥔 미국 감자는 부드럽고 한국 감자는 쫄깃함이 있어 처음 미국 감자를 먹으면 한국 사람들은 적응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 매형이 독일 사람인데 한국 음식에 대한 호감이 높다고 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감자를 좋아하며, 한국의 맛집들에서 육수맛이 강한 국물 요리를 즐긴다고 하며 일본 사람들도 곱창과 같은 내장류를 즐기며, 서울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 놀.. 2024. 6. 12.
백반기행, 55년 세월이 녹아든 실향민의 애달픈 고추장돼지갈비 55년 전통의 고추장 돼지갈비 한 번 맛보면 빠져드는 마성의 빨간 맛 단골도 줄 서는 가게 동두천 고추장돼지갈비를 소개합니다.    입에 착 감기는 고추장 돼지갈비 양도 많고 잘 구워지 고기는 크게 잘라서 먹어야 고소한 육즙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비대까지 잡아서 손으로 뜯어먹는 김병만 족장  육즙 가득한 고추장 돼지갈비를 고추자에 다시 찍어서 먹어도 다른 맛으로 맛있습니다.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양념이 깔끔하게 잘돼서 텁텁하지가 않고 빨간 양념이지만 맵지가 않고 맛있습니다. 약제를 넣고 비법 고추장과 특제 간장을 넣고 다진마늘 생강 매실청, 고춧가루 어머니의 삶처럼 쓰라리면서도 달곰한 양념장을 만들어 돼지갈비에 양념한 55년을 이어온 고추장 돼지갈비입니다.   놀란 푸짐함의 양푼 비빔밥.. 2024. 6. 12.
백반기행, 72년 전통 평양냉면, 돼지고기겨자무침, 돼지고기편육 백반기행 맛의 정글 김병만 동두천 밥상 동두천에서 만난 이북 음식 1953년에 개업 72년이 된 냉면 가게를 방문합니다.       내부 벽지와 나무 메뉴판부터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나무 메뉴판은 40년은 넘은 것이라고 합니다. 메뉴 아래 가격 부분만 각아서 여러 번 다시 썼다고 합니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흙바닥에서도 자고 정글 음식도 먹으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고 인생이 다 똑같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족발 같지만 돼지고기편육입니다. 족장 김병만은 이북식 편육맛에 감탄합니다. 수육을 닮은 이북식 편육입니다.   족발 느낌의 쫄깃쫄깃하고 자꾸 먹게 되는 맛입니다. 새우젓을 한점 올리고 김치도 한점 올려서 먹으면 깔끔합니다.   오색 찬란한 돼지고기 겨자 무침 첫맛은 달콤.. 2024. 6. 10.
백반기행, 등산객이 좋아하는 동두천 냉콩쑥칼국수 + 해물칼국수 백반기행, 초여름에 딱 동두천의 맛 6개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두천 자연과 어울리는 이번 게스트는 맛의 정글 자연과 함께 사는 남자 개그맨 김병만입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45만평을 땅을 가지고 있다고 지도에 병만랜드 LBM WORLD로 나온다고 합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으로 들어갑니다. 동두천 손반죽의 달인 24년 경력의 달인 칼국수 식당입니다.시원한 해물칼국수 홍합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   시알 굵은 홍합 거득한 홍합칼국수가 8,000원 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감탄하며 해장국으로 최고이며 면은 쑥향이 가득하며 손반죽의 면이 꼬들꼬들 탱글한 맛입니다.   칼국수를 면으로 만들어서 밀가루 향 없이 향도 좋고 식감도 되게 좋습니다. 봄이 지났는데도 봄을 부르는 쑥 향기입니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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