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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08

토요일은밥이좋아, 시간당 100그릇 팔리는 제주 해장국 깊어지는 제주의 밤 야식 해장국을 만나러 갑니다. 제주 해장국의 신흥강자로 꼽히는 시간당 100그릇이 팔리는 제주 맛집입니다. 해장하러 왔다가 해장술만 먹게 되는 얼큰한 마성의 국물 이 식당의 국물은 20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에 5일 숙성한 비법 양념장을 더해 얼큰 개운의 끝판왕 해장국입니다. 허파, 식도, 양, 막창, 대창, 홍창의 최상급 한우의 생내장을 넣고 끓인 내장탕은 잡내하나 없이 부드럽고 입안을 스치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내장을 쌈 싸먹는 맛까지 놓치지 마세요. 제주시 조천읍에서 네끼째 시작합니다. 이 식당은 제주 토박이 사장님이 1997년부터 이어온 맛으로 2대찌 이어오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시간당 100그릇을 판매하는 해장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포장은 안되는데 식당에서 먹어야 찐.. 2024. 4. 16.
백반기행, 200년 된 고가에서 맛보는 지리산 토종닭백숙, 지리산 나물밥 지리산 둘레길 1코스로 신선 둘레길이라고 불리는 곳 지리산 산중턱 200년 된 고가에서 맛보는 지리산 밥상 지리산 능선이 풍광처럼 펼쳐지는 곳에서 지리산 토종닭백수과 지리산 나물밥을 소개합니다. 지리산에서 주운 도토리로 할머니가 직접 쑨 도토리묵과 맨손으로 전을 붙이는 파전까지 소문난 지리산 할머니 밥상입니다. 취나물, 돼지감자, 파전, 도토리묵, 머위, 부드러운 나물반찬, 돼지감자는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다야한 음식에 사용되면 특히 변비 완화에 좋아 차로 많이 마십니다. 지리산에서 나는 도토리는 어디에서 맛볼 수 없는 쫀득쫀득한 맛입니다. 집에서 키운 토종닭은 헛개나무 구지뽕 등을 넣어서 만든 토종닭백숙입니다. 기름이 쫙빠진 닭은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봄기운 담은 정이 한가득 지리산 토종닭백숙입니다... 2024. 4. 16.
백반기행, 남원 밥상 특선 참게장정식, 특선 강된장정식 맛의 오작교 남원밥상 남원에서 만난 현실판 춘향이 광한루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 시 산수를 즐기며 마음을 달래던 누각 봄의 절정을 맞은 남원의 근사한 정원에서 배우 구혜선과 함께합니다. 양반가를 사로잡은 맛의 터줏대감 기와된 지붕 그대로 쉽게 볼수 없는 식당입니다. 서까래와 원목으로 인테리어된 실내에 들어서 약초로 만든 약선 차를 먼저 맛봅니다. 지리산 봄나물을 먼저 준비합니다. 궁채볶음, 피마자잎볶음, 묵은김치 김, 감자전, 잡채 반찬구성이 먹음직합니다. 식객도 처음 맛보는 피마자잎볶음, 궁채도 맛있게 먹습니다. 사장님의 어머니가 61년도 식당 개업을 하시고 이후 남원에 오셔어 손맛으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남원에서 2대째 맛의 명맥을 잇고 있는 주인장 참게장, 강된장 특선 참게장 먹는 방법은 참게.. 2024. 4. 15.
전참시, 김민석, 영케이 양꼬치, 홍어집 전지적 참견시점에 영케이 출연 멜로망스 김민석과 만나서 몸보신 양꼬치와 홍어삼합과 홍어애탕을 먹습니다. 두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해지게 되었는데 대식가 민석과 먹다크호스 영케이 두사람 맛집을 소개합니다. 중국 현지 요리 30년 민석의 단골 식당에 영케이를 초대했습니다. 민석은 영케이를 기다리다가 잘 익은 양꼬치를 하나 먹습니다. 양꼬치는 몸보신에도 좋다고 합니다. 민석이 추천한 식당은 자극적이지 않고 냄새도 없고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다고 합니다. 둘다 대식가여서 영케이는 누가 사준다고 하면 미리 한번 식사를 하고 간다고 합니다. 엄청 잘먹기 때문에 둘다 마음 편하게 약간의 대결 구도로 먹기 시작합니다. 거의 먹는 수준들이 먹방 결승전 같기도 하며 칠리새우도 주문하고 푸릇푸릇 채소볶음 모닝글로리와 달걀..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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