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겨울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로 2023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특색 있는 토끼 조형물을 선보입니다. 8m ‘억새 토끼’ 와 '달토끼', '별똥별'도 만나시고 소망 이벤트에도 참여하세요.
계묘년 맞이 대형 억새토끼, 월드컵공원에서 만나보세요.
- 월드컵공원, 8m 억새 토끼와 새해 소망 메시지 전시(‘22.12.28.~’ 23.3월)(‘22.12.28.~’23.3월)
- 나무메달 소원 쓰기,, 토끼 포토존 등 소망 이벤트 운영(‘22.12.28.~’ 23.1.29.)(‘22.12.28.~’23.1.29.)
- 인근 문화비축기지에서도 달 토끼, 별똥별 등 조명 조형물 상설 전시
□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겨울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로 2023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특색 있는 토끼 조형물을 선보입니다.
○ 월드컵공원에서는 대표명소인 하늘공원의 억새를 주재료로 만든 억새토끼를,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빛이 중심이 되는 달토끼 조형물을 전시합니다.
<월드컵공원, 8m ‘억새 토끼’ 전시 및 소망 이벤트 운영>
□ 월드컵공원에서는 매년 공원 부산물인 억새를 활용하여 대형 억새 조형물을 기획․전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억새 토끼를 오는 3월 말까지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광장에 전시합니다.
○ 한 손에 달을 든 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엄마 토끼, 아기 토끼와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로 글자 조형물을 마련했습니다. ‘JUMP 2023’이라는 문구에 새로운 한 해 희망찬 도약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 엄마 토끼는 높이 8m, 몸통 지름 4m이며, 글자 조형물(JUMP 2023)도 높이 1.5m, 길이 6m로 조형물을 만드는 데 약 5톤의 억새가 사용되었습니다.
□ 전시와 연계한 소망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무 메달에 소원 쓰기’와 ‘복주머니가 그려진 등신대형 포토존에서 인증숏 남기기’가 내년 1월 29일까지 운영됩니다.
<문화비축기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간 달토끼 전시 운영>
□ 월드컵공원 인근 문화비축기지에서도 계묘년 맞이 토끼를 만나볼 수 있다. 벤치형의 초승달과 별똥별 등에 다양한 조명을 입혀 방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달 토끼는 입구 안내동 앞에, 벤치형의 초승달과 별똥별은 문화마당에 설치되어 있으며, 17:00~22:00 점등됩니다.
○ 조형물은 연중 상설 전시하며 앞으로도 시민 방문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토존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는 24시간, 무료 개방되는 공원으로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300-5542) 또는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376-8410)로 문의하면 됩니다.
□ “2023년은 서울의 공원을 산책해보며 토끼가 상징하는 행복과 행운이 깃드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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