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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종원 시장이 되다 5화] 닭 볶다가 눈물과 땀을 동시에 흘린 사연은..?💧

by 부산친구7 2023. 2. 18.

닭 볶다가 눈물과 땀을 동시에 흘린 사연이 공개되며 꽈리고추 닭볶음 만드는 과정과 간단한 레시피  화끈한 불맛, 직접 만든 비법소스, 매력적인 꽈리고추의 향의  닭볶음을 소개합니다. 

 

 

닭볶음
꽈리고추 닭볶음

 

 

[백종원 시장이 되다 5] 닭 볶다가 눈물과 땀을 동시에 흘린 사연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예산 시장의 다크호스!

 

시장닭볶음

 

지나가는 사람들 눈길! 발길! 사로잡는

화려한 불쇼로 만든

불맛의 닭볶음부터

 

예산 특산물 꽈리고추와 비법 소스가 만들어낸

닭고기의 환상적인 냄새까지~

 

예산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

눈물 콧물 그리고 땀으로 만들어낸

꽈리고추닭볶음 탄생 비화~ 함께 보실까요?!


 

 충남 예산 상설 시장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백종원 식당

 

 선봉국수

 시장닭볶음

 금오바비큐(치킨, 맥주)

 신광정육점

 불판 빌려주는 집

 시장중국집

 골목양조장

 

 


 

시장 닭볶음집

 

시장 닭볶음
시장 닭볶음

 

맛있게 무언가를 먹는 사람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기는 닭볶음인데 닭도리탕도 아니고 그냥 닭볶음입니다. 

 

이름은 사실 생각이 안 나나서 돌고 돌아 시장 닭볶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화구가 높은 이유는 지나가면서 딱 보시면 화구가 보여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자 했습니다. 

화구는 생산하는 업체에 가서 최적의 화구 사이즈와 길이로  스페셜 오더를 해서 특수 제작한 것으로 일반 화구와 다른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닭볶음 테스트를 위한 요리 재료 준비

 

꽈리고추를 가위로 세등분하고 파와 양파를 썰어두고 재료를 준비합니다. 

 

메뉴 테스트를 직원들과 같이 하는 이유는 

백종원이 백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전수를 해서 그 직원들이 각자 이제 매장을 맡아서 일대일 컨설팅을 들어가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함께하며 최종적으로는 점검을 합니다.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한 레시피 작업

시장이니까 퍼포먼스와 불맛까지 갖춘 닭볶음

 


 

시장 닭볶음의 운명을 힘들게 탄생한 닭볶음 레시피

 

꽈리고추 닭볶음
꽈리고추 닭볶음

 

 

tip 

닭고기 잡내를 줄이기 위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좋습니다.

 

  >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릅니다. 

  > 달궈진 기름에 파, 마늘, 고추를 넣고 향을 냅니다. 

  > 향이 우러난 기름에 알맞게 삶아진 닭을 넣고 불맛 들어갑니다. 

  > 비법소스를 넣습니다. 

  > 꽈리고추를 듬뿍넣습니다. 

 

꽈리고추
꽈리고추 닭볶음

 

 

시장 닭볶음만의 특별함 점

 

안동찜닭이나 닭도리탕과는 별개로 비법소스와 불맛에 식감과 향을 살릴 수 있는 꽈리고추를 듬뿍넣습니다. 

 

꽈리고추가 예산의 특산물이기 때문에 듬뿍 넣어서 향기를 가득 담고 아삭한 식감을 담습니다. 

 


직원들의 시식 타임으로 고기가 양념도 잘 배고 잘 익었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화구 9개를 모두 사용해 보며 화구의 불 세기도 테스트하고 조리시 불편함과 필요한 부분 효율을 찾는 과정을 점검합니다.

 

꽈리고추 닭볶음을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시식을 하며 지나가는 관광객분들도 오셔서 같이 드시고 갑니다. 

시장 상인분은 드시고 약간 매콤해서 맛이 담백하고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꽈리고추 닭볶음
꽈리고추 닭볶음

 

꽈리고추 닭볶음의 매력포인트는 화끈한 불맛, 직접 만든 비법소스, 매력적인 꽈리고추의 향입니다. 

먹어봐야 알아요 안 먹어보고 장점을 말해줘도 안 드시면 소용없습니다. 

 


[백종원 시장이 되다 5화] 닭 볶다가 눈물과 땀을 동시에 흘린 사연은..?💧 - YouTube

다음 주 예고편은 

 

정육점에서 돼지고기를 사서 테이블을 하나 차지 하시고 맛있는 부위만 구워서 먹습니다.  

맛있는 고기 한점과 막걸리 한잔 쭉~ 들이키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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