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모두 함께 명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원료 수입을 하고 딸들은 명란으로 빵도 만들어서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네한바퀴에서 행복을 함께 만드는 명란 자족을 소개합니다.
명란하면 젓갈인데요. 색다르게 즐길 방법이 무궁무진 첫째 지선 씨가 명란 가공업에 뛰어든 건 3년 전
아버지의 명란을 가져와 젊은이들 입맛에 맞게 염도를 낮춰 짜지 않은 저염 구이용 명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짜서 많이 못 먹는 것보다는 조금 감칠맛을 더 극대화하고 단맛을 조금 추가하고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즐길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선 씨는 아버지 덕분에 거의 매일 명란을 먹고 자라면서 명란이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됐답니다.
첫째 지선 씨가 가공한 명란은 둘째 에게 넘어갑니다.
카페에서 커피나 주스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명란 빵을 만드는데요.
명란을 자주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찾은 거죠.
뭔가 조금 더 명란을 좀 더 가깝게 접하셨으면 좋겠는데 명란에 조금 다양하게 활용을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명란의 새로운 변신입니다. 빵에 팥이나 크림을 넣는 게 아니라 명란을 넣었습니다.
명란으로 속을 채운 바게트 빵은 맛이 어떨까요?
조금 짭짭한 게 있으니까 아삭
명란젓을 가지고 뭔가 하기가 참 처음에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처음에는 그냥 기존에 있는 명란 젓갈만으로 팔려고 하니까 이미 너무 시장이 레드오션이 있고 포화 상태여서 명란으로 만날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경영을 전공했고 언니는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을 해서 카페에서 전공을 최대한 살려서 명란 캐릭터라든지 패키지 디자인하고 마케팅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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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그 맛을 만들어내는 건 동생이 일단 도전해 봅니다.
두 딸이 합작해 만든 명란 김부각.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공식 시식단은 부모님입니다.
든든한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은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행복 중에 가장 얻기 어려운 게 가족이 하나 되는 것이라 압니다.
마음을 헤아리고 손잡아주며 명란 가족은 진정한 행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명란 카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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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온라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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