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킹 받는 ‘무진사(현무+사진사)’로 컴백해 ‘낭또’ 차서원과 함께 출사 후 낭만포차에서 요리스킬 의지를 불태웁니다.
용산공원(용산미군기지) 일반인도 모두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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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사로 새출발한 전현무와 그를 돕기 위해 나선 차서원의 출사 현장
전현무가 ‘코토그래퍼’ 코드 쿤스트와의 인생 사진 블라인드 투표에서 패배하며 ‘무토그래퍼’ 활동을 은퇴한 후,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섰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배우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우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전현무가 군 복무 시절을 보낸 장소에서 Y2K 감성을 담은 사진 촬영에 몰두합니다. 이 모습에 도영은 솔직한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고, 사진 찍는 것보다 찍히는 것에 집중한 전현무를 보며 무지개회원들은 당황합니다.
촬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2년 전과 변함없는 ‘남영관’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전현무는 ‘대장 팜유’로서 차서원을 위해 천엽 무침, 염통구이, 채소 전골 등 세 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고, ‘낭또포차’ 감성까지 더해 차서원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전현무는 차서원의 폭풍 리액션에 만족하며 ‘생색 요리사’로서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며 전현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피사체를 늙게 보이게 찍는 재능이 있다”라며 놀랐고, 쌍무지개를 찍었다는 작품에 스스로 감탄합니다. 하지만 필름 카메라는 자신과 맞지 않다며 필터나 좋은 앱으로 보정하겠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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