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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06

전현무계획, 여수 36년 붕장어 맛집, 장어탕, 소금구이, 양념구이 여수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보양식의 황제 붕장어 여수 10미 중 하나입니다. 소금구이로 먹으면 고소하고 앞뒤 양옆 노릇 노릇 구워야 제맛 입맛이 확 돋아나는 양념구이 보양을 한 그릇에 담은 장어탕 여수의 참맛입니다. 다리를 건너 여수 시내로 돌아가는길 여수시장님이 추천하는 장어집은 어디일까요? 신발을 벚고 들어가는 좌식 식당입니다. 뜨거운 숯불과 만나 바삭하게 구워지는 껍질 바다를 담은 육즙과 고소한 기름이 자글자글 붉은 양념을 입은 하얀 속살 셔수 시민의 시그니처 붕장어구이 한 상 소금구이와는 다른 매콤달콤한 양념구이 36년 이 동네에 아무 식당도 없을 때 처음으로 시작한 식당입니다. 여수 밥상에서 게장은 기본입니다. 4인상을 준비하고 일행들이 참석합니다.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2024. 3. 16.
전현무계획, 역대급 뷰 맛집, 여수 할매 손맛 수퍼 라면, '컵라면 감자탕 레시피' 검은모래만성리해변(해수욕장) 전현무계획, 역대급 뷰 맛집, 여수 할매 손맛 슈퍼 라면, '컵라면 감자탕 레시피' 검은모래만성리해변(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여수 토박이들의 명소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으로 갑니다. 곽튜브로 처음온 말로만 듣던 검은모래사장 모래가 검은빛을 띠는 이유는 철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성리의 또다른 매력 예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앞 상가들 조그마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빛바랜 간판들이 가득한 투박한 바다의 가게들 이른아침 바다를 걷는 사람은 두사람 뿐입니다. 바닷물 위에 떠다니는 오리 '붉은머리오리'는 한국 남해 연안에서 겨울을 나며 김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간판들이 모여 있는 수퍼들이 즐비한 바닷가 입니다. 간판은 수퍼인데 수퍼에서 서대회, 백숙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슈퍼에서 라면을 주문하고 .. 2024. 3. 16.
전현무계획, 여수 백반맛집 17가지 반찬, 간장게장, 양념게장, 제육볶음 여수 현지인이 말하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 역무원에게 추천받은 식당을 찾아갔지만 그날만 문을 닫아서 졸업식 화환을 판매하기 위해 나와 계신 꽃집사장님께 추천 받은 식당으로 갑니다. 역무원에게 추천받은 식당위치도 함께 소개합니다. 기대와 의심 사이 추천 맛집을 들어갔는데 맛집이 맞을까요? 왠지 불안함을 안고 자리에 앉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촬영팀에 얼떨떨한 사장님 식당에 메뉴가 너무 많아서 전현무와 곽튜브 둘다 음식맛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올걸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찬이 나옵니다. 반찬이 무려 17가지로 밥 한 그릇이 모자랄 한상입니다. 음식장사를 한지는 2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찬으로 나온 게장에 정성가득하고 곽튜브가 먼저 맛본 갓김치에 감탄을 합니다. 알사하고 매콤한 갓.. 2024. 3. 16.
생활의 달인,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의 인천 간장게장 손님들의 잠들었던 입맛까지 깨우는 부드러운 식감과 탄력 있는 식감의 생활의 달인 인천 간장게장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정말 좋아하는 간장게장 게장 하면 1년에 딱 두 번 봄하고 가을 봄에는 암꽃게, 가을에는 수꽃게. 요걸로 다 간장게장을 담그면 진짜 맛있죠. 보통 단맛을 설탕으로 내는 것은 좀 하수죠. 오랜 역사가 깃든 간장게장의 맛을 찾기 위해 오늘도 서두르는 임 셰프를 따라간곳은 인천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여기 다 사람 모여 있습니다. 발 디딜 틈 없는 식당 결국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요. 드디어 입장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로 단연 시선이 꽂히는 곳은 윤기 좌르르 흐르는 이 집의 주된 메뉴 간장 게장입니다. 손님들도 간장게장의 매력에 푹 빠져 맛을 음미하기 바쁜데요. 기다리고 기다던 간장게장 ..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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