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명품업계 VVIP 50대 여성 150억 사기꾼의 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징역은 선고 되었지만 남편과 아들은 백화점 VVIP카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피해자들은 투자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 보도 내용]
부유층 폰지사기 50대 15년 선고
지난해 해운대 부유층을 상대로 155억 원 상당의 투자 사기가 일어났다는 KNN의 단독 보도와 관련해 법원이 50대 a씨에게 징역 15년형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a씨가 백화점에서만 76억 원을 쓰는 등 호화생활을 즐겼고, 오랜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높은 이자와 원금 보장을 믿기로 지인 12명에게 지난 9년 동안 155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폰지사기 [ Ponzi Scheme ]
경제 실제 이윤 창출 없이 나중에 들어온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나누어 주는 다단계 금융 사기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Charles Ponzi)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된 것으로,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로 "폰지 사기" 혹은 "폰지게임(Ponzi game)"이라고 합니다.
폰지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미국에 온 뒤 국제우편 쿠폰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45일 후에는 원금의 50%, 90일 후에는 원금의 100%에 이르는 수익을 약속하고 투자자를 모집했습니다. 그 결과 투자금이 급증하며 폰지는 잠시 동안 갑부로 떠올랐으나, 실제로는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이전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피라미드 구조였습니다. 폰지의 사업은 순식간에 붕괴하고, 그는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폰지 사기"라는 용어는 다단계 금융사기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집까지 팔아서 57억 투자
남편과 아들까지 VVIP 카드 소지
문제 발생 뒤 명품들을 트럭에 실고 중고 시장에 헐값에 판매 뒤 남편과 아들에게 뻬돌림
유명 로펌 변호사 고용
사건 내용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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