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0대 2로 충격패를 했습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준결승 전날 주장 손흥민과 선수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전날 상황
▶ 세대 갈등 상황
▶ 이강인 사과문
▶ 축구팬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 전날 상황
준결승 전날, 이강인과 정우영(25·슈투트가르트), 설영우(26·울산) 등 젊은 선수들이 저녁을 먹고 탁구를 쳤습니다. 그러자 주장 손흥민이 팀 단합 시간으로 삼는 식사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개인 행동을 하는 것을 나무랐고, 언쟁이 오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배들의 무례한 태도에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을 잡아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이 맞서 주먹을 날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순간 주변 선수들이 이 둘을 뜯어말리는 와중에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이에 영국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이강인에게 불만을 제기했고, 말다툼은 격렬한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축구팬 인스타글
▶ 세대 갈등 상황
축구계 내에서는 대표팀 내의 신구(新舊) 세대 갈등이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 손흥민을 비롯한 30대 선수 그룹과 김영권(34·울산), 김진수(32·전북), 이재성(32·마인츠) 등이 이에 속하며,
- 김민재, 황희찬, 황인범(28·즈베즈다) 등 96년생 그룹과
-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오현규(23·셀틱), 양현준(22·셀틱), 김지수(20·브렌트퍼드) 등 20대 초반 그룹으로 나뉩니다.
이들은 훈련할 때마다 따로 몰려다니는 모습이 수시로 언급되며, 해외파와 국내파 사이의 갈등도 뚜렷합니다.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유럽파 선수들이 사비로 전세기를 빌려 귀국하는 사례를 보면 이러한 갈등이 공공연히 드러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안컵 현지 훈련장에서도 한 유럽파 공격수가 K리거 수비수에게 공을 냅다 차며 화를 내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 이강인 사과문
▶ 축구팬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 이강인 인스타그램
✅ 손가락 탈구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이효리 국민대 졸업식 축사 전문(인생 독고다이), 축하공연 치티치티 뱅뱅 가사 및 레전드 무대 영상
연남 가장 핫플 블핑 지수 리사 방문 <토마토 연어국수 & 제이타쿠동> 줄서는식당2
해운대 150억 사기꾼 징역 선고(명품업계 VVIP 50대 여성)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손흥민 이강인 품다. "강인이 용서해주세요"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보살필 것 (0) | 2024.02.21 |
---|---|
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 연 1.1%~3.0% 최대 3억원, 최장 12년, 취급은행 안내(무주택 세대주) (0) | 2024.02.16 |
네덜란드 전 총리 93세 동갑 아내와 동반 안락사(66년 해로) (0) | 2024.02.13 |
해운대 150억 사기꾼 징역 선고(명품업계 VVIP 50대 여성) (1) | 2024.02.09 |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연 최대 2% 대출이자, BNK부산은행 (0) | 2024.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