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밥이좋아 35년차 제주해녀 성게보말죽과 문어성게라면

토요일은밥이좋아, 35년차 제주 해녀가 직접 물질 성게보말죽과 문어성게라면 제주 해녀가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차려내는 제주표 해녀 밥상을 소개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 3대째 해녀 집안 평생 제주 바다를 헤엄진 사장님 해초를 먹고 자란 깨긋한 보말 구수한 보말죽으로 재탄생 성게는 5, 6, 7월에 잡아서 잡자마자 깨긋하게 손질 후 급랭해서 1년 치 보관 후 사용하십니다. 

 

 

신선한 전복 내장이 히든카드 쌀, 전복 내장, 참기름을 한번에 볶볶 볶은 쌀은 냉동고에서 이틀간 숙성한 후 살아있는 살알과 감칠맛이 납니다. 

오동통한 보말과 녹진한 성게알을 넣고 포닥포닥 끓여서 맛있게 먹습니다. 

먹을 때는 겉면을 살 걷어서 가며 드시면 됩니다. 

진한 맛을 자랑하는 성게보말죽 바다그자체입니다.  성게보말죽에 김치 한점 또는 무장아찌를 함께 먹으면 식감도 예술이고 맛있습니다. 

 

 

성게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배추김치, 톳나물무침, 무랄랭이장아찌 등을 직접 만드는데 젓갈 없이 만들어서 아삭해서 맛있습니다.

 

 

문어숙회는 참기름장 또는 초장에 찍어서 드리시면 됩니다. 야들야들 쫄깃 바다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돌문어 빨간빛이 돌면 식감부터 다른 빨판이 살아있는 자연산 돌문어입니다. 

앞마당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 해녀 사장님의 시장입니다. 

바다내음 가득한 문어숙회 감귤 막걸리도 한잔씩하며 문어숙회를 더 주문합니다. 

 

 

 

큼직한 새우와 함께 나오는 문어성게라면 풍미가득 성게가득 제주 바다에 풍덩 빠진 맛입니다. 제주 바다를 담은 라면 한 그릇입니다. 스치기만 해도 걸리는 해물 성게가득 해물라면입니다. 

 

🚩 소라네집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631 은미네집 
• 영업시간 : 08:00~ 19:00
• 064-782-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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