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2, 입짧은 햇님도 반한 홍콩식 마파두부면 마파두부 속에 면이 있는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합니다.
홍콩식 마파두부면의 맛과 식감이 놀랍습니다. 면과 마라소스의 조화와 두부의 식감을 통해 특별한 맛을 경험합니다.
두부의 식감은 연두부와 일반두부의 중간 느낌으로,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솜사탕과 구름같은 식감
고기 볶음의 향과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마라소스가 더해져 독특한 요리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단 면부터 탱글탱글 먼저 냄새가 정말 자극적으로 맛있고 소스가 달라붙어 마파두부 양념을 빨아서 꾸덕꾸덕 합니다.
약간 라구 파스타가 생 파스타 같이 너무 맛있고 꾸덕꾸덕합니다.
약간 쫄면 같기도 하고 일본 마파두부 그 소스보다 좀 더 녹진합니다. 알싸한 맛은 가져가되, 고기 볶음의 그 향이 굉장히 진해서 어떻게 보면 한국스러움 그런 느낌의 마라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두부의 점도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마파두부만 먹고 싶으면 마파두부는 24,0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00원을 추가하시면 면 추가로 나옵니다., 밥도 추가가능해서 기호에 맞춰서 드세요.
두부가 너무 부드러워 연두부 같기도 하고 입에서 녹는 느낌에 탱글해서 푸닝 같기도 하며 연두부 80%, 일반 두부 20% 느낌입니다. 처음 느낌의 두부는 여기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부가 치즈같이 탄력감이 있고 푸딩같고 아이스크림 같기도 합니다. 사장님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서 독특한 질감의 두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구슬을 튕겨내는 탱글함의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마한 양의 유산슬, 보통의 유산슬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처음 보는 비쥬얼에 모두 구름 같고 솜사탕 같기도 한 몽글몽글 모양입니다. 계란 흰자를 머랭으로 토핑을 올렸습니다. 겨울날 솜털같은 포금함까지 가져다 주는 유산슬입니다.
🚩 갸우뚱
-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25
- 영업시간 / 11:3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1:0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 0507-1476-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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