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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출연 배우 넷플릭스 시리즈

by 부산친구7 2022. 6. 23.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원작이며 넷플릭스 한국판으로 제작되어 출연 배우와 함께 기대를 모으로 있습니다. 

 

 

종이의집
종이의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제작발표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과 극본을 쓴 류용재 작가를 비롯해 작품의 주역인 배우 유지태, 김유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등이 함께 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작인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유지태가 범죄 계획을 이끄는 교수, 김윤진은 협상가 선우진, 박해수는 베를린, 전종서는 도쿄로 분했습니다. 이원종, 김지훈, 장윤주,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는 각각 모스크바, 덴버, 나이로비, 리우, 헬싱키, 오슬러 역을 맡아 남북한에서 모인 천재 강도단으로 뭉쳤습니다. 박명훈은 인질로 잡힌 조폐국 국장 조영민, 이주빈은 조영민과 불륜 관계인 윤미선, 김서오는 북한 특수요원 출신 차무혁 대위호 활약합니다. 

 

 

김지훈과 이원종의 유쾌함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원종은 제 얼굴의 4분의 1인 전종서와 함께 해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모스크바는 막장 인생을 살아온 캐릭터다 대를 이어 막장 인생을 살 것 같은 아들과 함께 마지막 희망을 건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지훈은 극 중 부자 관계인 이원종 선배가 지금껏 작품에서 만난 아버지 주에 가장 친아버지 같은 분이셨다며 너무 잘 챙겨줬다, 연기하는데 친아빠 같은 뜨거운 감정이 자동으로 샘솟았다며 고마움을 털어놨습니다. 

 

○ 박해수는 제작발표회에서 스페인 원작과 달리 강도단의 가면이 하회탈로 정해진 것에 대해 '하회탈이 지닌 양반들에 대한 풍자가 정말 좋았다'라고 했습니다.

 

 전종서는 '촬영 전부터 어떤 가면을 쓰게 될까 궁금했다'며 하회탈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실제로 봤을 때에도 무척 놀랐다. 무표정 아닌 환하게 웃는 게 해학적이면서도 상황 대비 기괴하게 느껴졌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K문화의 관심으로 세계 관객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독

김홍선 영화감독 / 역모-반란의 시대, 루카: 더 비기닝 / 손 the quest / 블랙 / 보이스 / 피리 부는 사나이 

 

■작가

류용재 작가 / 괴이 / 나 홀로 그대 /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 피리 부는 사나이 / 라이어 게임 / 개와 늑대의 시간 

 

■출연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방영

넷플릭스(Netflix Korea) /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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