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불꽃축제, 8월 1일 부터 유료 좌석 판매시작, 11월 5일 개최(3년 만에 정상 개최)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11월 5일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오는 8월 1일부터 유료 좌석 판매를 시작합니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 판매 시작

 

◈ 8.1. 14:00~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 정규 판매 시작

◈ 온라인 ‘예스 24 티켓’, 오프라인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예매 가능

◈ R석(테이블과 의자) 1,000개, S석(의자) 5,000개 등 총 6,000개 좌석 판매 예정

◈ 제17회 부산불꽃축제는 11월 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 예정

 

 

11월 5일,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을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합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APEC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번째를 맞습니다.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개최되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에는 북항, 남항, 다대포항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바 있습니다. 

 

드디어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불꽃축제를 기다려온 시민들로 광안리해수욕장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판매 예정인 유료 좌석은 총 6,000석입니다. ★

♣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1,000석)

♣ 의자만 제공하는 S석(5,000석) 

 

 

불꽃축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꽃 연출 확대, 관람객 편의 및 안전시설 확충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부산 불꽃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합니다.

 

해외 초청 불꽃쇼, 부산1시간의 다채로운 불꽃 연출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전 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부산시에서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25인치 대형 불꽃쇼,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 유치 응원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라며,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부산불꽃축제가 온 국민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확인하고 한 번 더 붐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식 판매 대행사

예스 24에서 R석과 S석을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는 S석만 직접 방문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예스 24 티켓

http://ticket.yes24.com

 

※ 예매 문의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051-713-5032) ‣R석 10만 원, ‣S석 7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