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해> F1963 기획전시

<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해> 전시회는 무더운 여름 일상에 지쳐버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전시로 10명(팀)의 작가들이 표현한 여름날의 풍경과 여름 나기들이 F1963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해> F1963 기획전시

 

    우리에게도 여름 방학이 필요해 우와 여름 방학이다를 신나게 외치고 싶지만 아이들은 방학 기간에 학교가

    아닌 학원을 가고 어른들의 여름방학은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직장 가정 육아 학업 속에서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온전한 휴식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름 방학이 필요합니다.

 

    부산문화재단 f1963 기획 전시

    우리에게도 여름 방학이 필요해는 무더운 여름날 진정한 여름방학을 꿈꾸는 전시입니다. 

 

    우리에게도 여름 방학이 필요해 에서는 10명(팀)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입니다.

    푸르른 산과 들 탁 트인 바다 함께하는 추억이 담긴 시원한 수박 등 각자가 생각하는 여름날의 풍경으로

    더위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캐리어와 지루한 교과서가 아닌 내가 읽고 싶은 책 등으로 건강하게 즐거운

    여름 나기 방법을 제안하며 우리에게 휴식과 간직하고 싶은 여름날의 추억을 제공합니다.

 

    멍하니 자연을 바라보며 쉬고 즐겁게 계획한 여행도 가고 때로는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된 여름 방학

 

    우리에게도 여름 방학이 필요해 전시에서 각자가 꿈꾸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일상에 지쳐 우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SECTION 1. 여름날의 풍경

 

    여름 하면 떠오르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며 즐기는 드라이브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등 다양한 여름의 풍경이 여름 방학을 더

    설레게 합니다.

    여름날의 풍경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여름의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 수박 등 작품으로 표현된 여름들이 모여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만끽할 수 있게 합니다.

    각자 기억 속의 여름 풍경을 떠올리며 지치고 더운 날 잠시나마 시원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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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우리들의 여름나기

 

    여름 방학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세우는 계획들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다가올 여름방학을 상상하는 그 과정 자체가

    우리를 들뜨게 만듭니다.

    우리들의 여름 나기에서는 자신만의 여름을 보내는 방식을 제안하고 그 속에서 쌓여가는 소중한 추억들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훌쩍 여행을 간다거나 읽고 싶었던 책을 쌓아두고 읽거나 여름 방학의 하루를 기록하는 등 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의 일상 속 올해 여름은 여유로운 행복과 잊지 못할 추억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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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F1963 기획전시 <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해>

○ 전시기간: 2022. 7. 30(토)~9. 4.(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 운영 및 화요일 휴관)

○ 장소: F1963 석천홀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23번길 20)

○ 관람시간: 10:00~18:00 (입장 마감입장마감 17:30)

○ 관람료: 무료 (주차비 별도)

 

 

※ 문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간팀(051-754-0431)

 

 F1963 기획전시 <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rRVjuiJjjA

전시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