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맑은 공기 가득한 곳에서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산수국을 만나보세요. 서울 근교 당일치기 힐링여행이 가능한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의 수국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 근교에서 당일치기 힐링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지금 6,7월에 만날 수 있는 수국을 자연 속 맑은 공기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22 아침고요 수국전시회
○ 전시기간 : 22년 6월 4일 ~ 7월 3일
○ 전시장소 : 관람번호 04, 시가 있는 산책로
○ 전시품종 : 180여종의 수국 / 80여 종의 산수국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요금 : 어른 11,000원 / 청소년 8,500원 / 어린이 7,500원 (수목원+동물원 패키지 요금 온라인 티켓 예매가능)
○ 문의 : 1544-6703
○ 홈페이지 : www.morningcalm.co.kr
6~7월의 아침고요산책길은 산수국의 푸른빛을 가득 차오릅니다. 낙엽송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산책길의 흙길을 따라 걸으면 펼쳐지는 산수국 군락은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감상하는 산수국의 아름다움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화려한 여름정원 속으로 수국 전시회를 만나세요.
* 수목원 옆에는 호랑이, 사자, 반달가슴곰, 알파카, 일본원숭이, 사막여우, 북극여우 등 100여종 500여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수 있는 가족동물원도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993~4
설립자 한상경 교수가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때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작은 열망은 아침고요 설립의 씨앗이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와 1994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 한 자락의 10만 평 부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본래 이곳은 화전민이 정착했던 마을로 염소를 키우던 돌밭이었습니다. 돌을 골라내고 평탄화 작업을 통하여 정원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하며 수목원의 틀을 잡아나갔습니다.
1995~6
아침고요수목원 개원
10개의 주제정원을 시작으로 1996년 5월 11일 아침고요수목원은 사립수목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되었고, 한국의 아름다움과 동양적 신비감, 한민족의 고고한 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997~2006 초
초기 정원 정비 및 새로운 주제정원 조성
초기 조성된 10개의 주제정원들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새로운 정원을 설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각각의 정원과 새로운 정원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기였습니다.
또한, 아침고요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더욱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007
겨울 빛축제
'오색별빛정원'시작
2008~2014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정원에 대한 도전과 열망
연간 방문객 100만 명 기록
2015~ NOW
약 5,000종 식물과 총 10만 평의 면적에 하경정원, 에덴정원, 아침광장, 하늘길,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22여 개의 특색 있는 주제 정원을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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