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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

곤지암 리조트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by 부산친구7 2022. 6. 14.

숲 속에 펼쳐지는 화려한 수국이 수놓는 비단길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합니다. 6월 1일부터 7월 초까지 100여 품종의 7만여 본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수국
수국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화담숲은 '수국원'은 총 17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숲 속에 비단길을 수놓습니다. 

 

화담숲 조성 시 가장 먼저 조성된 정원으로 산수국, 나무수국, 큰입수국, 미국수국 등 60여 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산사면 아래로 펼쳐진 7만여 그루의 산수국군락은 푸른 물결을 이루고 흰색 분홍색의 수국류들은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잊기에 충분합니다. 

 

수국은 땅의 성질에 따라서 꽃색이 변하는데 산성에서는 파란색, 염기성일 때는 분홍색을 뜁니다. 

종에 따라서는 곤충을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가짜꽃을 만들기도 합니다. 

 

- 면적 : 1,400편

- 대표수종 : 산수국, 나무수국, 큰잎수국 

 

○ 일시 : 6월 1일 ~ 7월 초 

요금 : 성인 10,000원 어린이 6,000원

문의 : 031-8026-6666

홈페이지 : www.hwadamsup.com

 

※ 모노레일 

노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서쪽 이끼원 입구 화담숲 정상 분재원 사이를 지나는 1,213m 순환선으로 전체 운행 소요시간은 약 20분입니다. (요금 별도)

 

* 숲 산책코스 / 1.9km / 40분 소요

* 숲 테마원 코스 / 3.4km / 60분 소요

 

* 테마원 

자연생태관 / 이끼원 / 철쪽진달래길 / 탐매원 / 자작나무 숲 / 양치식물원 / 소나무 정원 /분재원 / 암석 하경정원 / 전통 담장길 / 수국원 / 색채원 / 무궁화동산 / 반딧불이원 / 추억의 정원 

 

 

자연생태관 

- 우리의 산하에서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 곤충  등을 전시한 정원으로 지켜야 하는 우리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아리고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끼원

- 이끼는 풀과 나무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살아온 인류의 역사를 온전히 기업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지구 상에 1억 5천여 종이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국내 최대규모인 화담숲 이끼원에는 솔이끼, 서리 이끼, 비꼬리이끼 등 30여 종의 이끼류가 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이끼원을 거닐다 보면 신비스러운 자연 원시림에 온 듯한 기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면적 : 2,000평

- 주요수종 : 솔이끼, 서리이끼, 비꼬리이끼, 바위고갈이끼 

 

 자작나무 숲

- 하얗고 곧게 뻗은 2,000여 그루의 자작나무가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가 어우러지고 여름이면 싱그러운 초록의 잎과 푸른 하늘이 더해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가을이면 보랏빛의 맥문동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정원입니다. 

나무가 탈 때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자작나무에서 추출된 자일리톨은 껌의 원료로 사용되어 그 쓰임새도 좋은 나무입니다. 

 

- 면적 : 2,500평

- 대표수종 : 자작나무, 수선화, 맥문동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5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정식 개원은 2013년으로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 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관람시설이기 이전에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복원하여 
자연 속에 자리 잡게 하는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한 현장 연구시설입니다.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보존하는 숲

계곡과 산기슭을 따라 이어지는 숲

유모차 휠체어도 함께 관람하는 숲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만이 참 생명이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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