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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만든 새로운 세대통합 규칙, 누구도 하지 못한 사회적 기여

by 부산친구7 2023. 10. 10.

 

임영웅
임영웅


'임영웅'이 만든 새로운 세대통합 규칙

① 라떼는 말이야~

② 본인도 모르는 상대에게 불편하게 하는 습관들

③ '임영웅'이 만든 세대통합 규칙 


'임영웅'이 만든 새로운 세대통합 규칙, 누구도 하지 못한 사회적 기여 

- 글 내용: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 게스트 '송길영'

- 송길영 이력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역임,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SK, 삼성전자,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강연, 칼럼 기고,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고려대 겸임교수, 저자

 

①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기성세대가 '나 때는 말이야' 말로 시작하면서 예전에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함께 있기 불편하고 어려워져 세대가 함께 한 공간에 있기가 불편해집니다.

 

"임영웅의 혁신적인 세대통합은 사회와 정부의 노력 없이도 모든 세대가 공존할 수 있게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세대 간 차이는 어느 한 세대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불편해하며 한 공간에서 공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임영웅'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사회와 정부의 지원 없이도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현하여 세대통합의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세대통합은 모든 세대가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각 세대의 가치와 관점을 존중하고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의 노력은 사회적 차이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② 본인도 모르는 상대에게 불편하게 하는 습관들

  • 나이가 드시니까 같이 가기가 힘들어요.

- 왜냐면 식당에 가면 그냥 가져와라 큰소리로 얘기하시고 반말하시고 그다음에 막 식당 앞에서 막 가래침 뱉고 이쑤시개 물고 나오시며 더럽고 혐오감 들게 하고 식당 앞에서 담배 피우시고 하지 마시라고 그러면 옛날에는 식당에서 담배 피웠어, 버스에서도 피웠고 비행기에서 피웠는데 요즘 사람들이 유난 떠는 거라고 야단까지 칩니다.

 

  • 이때부터 우리는 함께 있기가 어려워지는 거예요.

- 옛날 얘기를 자꾸 하실 때 옛날엔 그랬으니까 지금이 유난이고 내가 더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가식 떠는 것으로 수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사회화. 제사회화 그게 되어야 80까지 일할 수 있어요.

- 체력이 된다고 80까지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장년층은 일도 많이 도와주지만 본인도 모르는 고압적인 자세로 고객은 불편합니다. 

(고객 와서 설명해 주시길래 저 알고 있는 부분인데요라고 하면 일단 들으라고 젊은 사람이 어른이 얘기하면 들어야지 그래서 내가 지금부터 열심히 외웠으니까 차근차근 들으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어른은 얘기하고 젊은 사람은 들어야 한다고, 이런 생각이 모두가 어려워집니다. 무엇보다 슬픈 것은 막상 이렇게 험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본인은 모르신다는 겁니다.)

 

- 찡그리고 얘기하는 것은 노안 때문이고, 큰소리로 얘기하는 것은 귀가 잘 안 들리셔서 소리를 지릅니다. 본인의 습관이 어떻게 상대에게 불편한지에 대한 거를 모르고 계신 겁니다. 

 


③ '임영웅'이 만든 세대통합 규칙 

임영웅 K리그 시축할 때 팬클럽의 새로운 규칙 공유

 

임영웅은 2023년 4월 8일 오후 4시 30분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경기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했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4만 5007명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임영웅은 시축 후에도 경기 하프타임 중 자신의 곡 'HERO'를 EDM 버전으로 열창하고 걸그룹 아이브 'AFTER LIKE'를 커버하는 등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습니다.

 

임영웅은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댄서 9명과 축구화를 신고 공연을 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화제의 세대통합 규칙 

 

1. 축구 팬 배려 파란 색깔 옷 금지 

파란색은 원정 팀 컬러로 원정 팀이랑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축구 팬을 배려 팬클럽의 색상을 입고 오지 않았습니다. 

장년층의 고집을 버리고 소통과 단합, 배려를 보여 주었습니다. 

2. 축구 팬 배려 티켓 구매

서포터즈석 원정석 이쪽의 티켓은 구매 금지로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매하기 때문에 티켓을 다른 좌석으로 구매합니다. 

임영웅을 잘 보겠다고 욕심 대신 축구팬을 배려합니다.  

 

3. 임영웅 노래 후 끝까지 자리 유지 

임영웅을 하프타임 노래 부르고 다 빠져나오지 말고 끝까지 자리를 유지해서 '임영웅'을 보러 갔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팬들이 빠지고 나면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을 배려해서 끝까지 자리를 유지합니다. 

 

4. 먹을 거 싸 오지 마세요!

장년층은 놀러 가시면 간식을 기본적으로 싸 오시는데 공연장은 외부 음식 반입 금지의 규칙도 있는데 어렵게 살아오신 것도 있고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가져가는 것이 입에 맞다고 가지고 오십니다. 

그러나 간식을 싸 오지 않는 문화에 적응합니다.  

 

 

 


장년층의 '라떼는 말이야~'의 고집을 버리고 이제 새로운 규칙을 적응하셨기 때문에 세대 간 어울릴 수 있고 동시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은 기부도 함께하시고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서 바뀌고 있습니다.

 

핵 개인의 시대에 세대통합은 사회적인 변화와 진보를 이끄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임영웅과 장년층 팬들의 이러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구도 하지 못한 사회적 기여,  '임영웅'이 만든 새로운 세대통합 규칙입니다. 

 

▼ 임영웅의 세대통합 4분 1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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