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30년 이상된 아주 특별한 것을 넣고 푹 고아서 쫀득하고 촉촉하게 끓인 보양식을 준비했습니다.
수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뚝심과 고집으로 지켜낸 맛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설의 맛 오늘 찾아온 곳은 경기도 하남시 한적한 동네에 자리한 전설의 맛집이라는데요.
소문난 집답게 손님들 끊이질 않습니다.
1년에 한 대여섯 번 오는데 기력이 좀 떨어졌다 할 때 보양식 먹으러 여기 옵니다.
아주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호랑이 기운 솟아나게 한다는 오늘의 메뉴는 누룽지 닭백숙입니다.
닭백숙을 푹 삶아 보기만 해도 야들야들한 닭다리와 기름기 없이 담백한 가슴살까지 이게 바로 30년 전통 누룽지 닭백숙 영양 가득 찹쌀 위에 푸짐한 토종닭 한 마리 올리고 보약 같은 육수 넣고 몸에 좋은 대추, 은행, 마늘, 퐁덩 이제 압력밥솥에서 부들부들하게 1시간 정도 삶아주면 닭백숙 완성. 여러분 보양식의 절대강자 잘 익은 닭백숙 좀 보세요.
진한 맛이 먹자마자 바로 기운이 느껴지는 거 맞습니다.
고소하고 진한 맛 부모님에 이어서 2대째 누룽지 닭백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매일 아침 신선한 토종닭을 평일엔 100마리, 주말엔 200마리를 받는다는데요.
토종닭 15호를 쓰고 있어요.
그냥 압력밥솥이 아니라 특수 코팅 제작된 압력밥솥입니다.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압력밥솥에 코팅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촉촉하고 쫄깃쫄깃함 자랑하는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백숙의 만남
누룽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넣으면 쫀득 고수 그 자체 여기에 닭다리 살까지 더해주면 황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입 먹으면 그 매력에 푹 차원이 다른 쫄깃함에 맛보기만 하면 바로 단골
누룽지 닭 배 속에 청춘을 바쳤다는 전설 덕분에 이만큼 자리 잡을 수 있었다는데요.
아버지께서 저에게 전수해 주신 비법입니다.
50년 이상된 자연산 업나무만 쓰고 있어
엄나무에 깊은 맛을 내는 건 껍질인데요. 껍질이 얇으면 떫은 맛이 날 수 있기에 50년 이상만 고집한다고 합니다.
자연 건조를 최소한 2년 이상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약 같은 육수가 잘 우러나오게 엄나무를 갈아서 사용한다는 전설.
부모님의 비법을 이어가며 자신의 땀과 노력을 더해 늘 새로운 맛을 연구하는 전설 사장.
그렇게 깊고 진한 맛에 누룽지 닭백숙이 탄생했습니다.
건강함 가득 담긴 닭백숙 한 상 보기만 해도 행복, 먹고 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납니다.
소나무집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342-13 2,3층
스타필드 하남 근처이며, 팔당대교 남단, 검단산 에 위치, 하남 검단산역(5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거리
영업시간 11:00 - 21:30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031-795-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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