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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진해 경화역공원

by 부산친구7 2022. 6. 10.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이 진해 경화역공원에서 6월 11일(토) 진행됩니다. 별빛 조명 아래서 토크콘서트, 인형극, 버스킹, 포토존 이벤트, 인디밴드 공연까지 즐길거리 풍성한 행사로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경화역철길야행
경화역 철길야행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11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진해구 경화역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됩니다. 

 

2022년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경화역공원 내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 행사 내용은 

△김추리 문화해설사가 전하는 진해 근대역사 이야기 △아동 인형극 △인디밴드 '어쿠스틱 브라더스', 가수 구태진의 통기타 공연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에서 즐기는 포토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됩니다.

 

진해 근대역사를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는 진해에 스민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고, 가까이 잇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지역 근대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진해 경화역공원 별빛 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불을 밝힙니다.

 

벚꽃 명소로만 알려졌던 경화역이 야간 걷기 명소로 입소문 나기 시작하면서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 행사에는 더 많은분들이 찾아주셔서 공연도 즐기시고 경화역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창원관광코스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의 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시티세븐(복합문화공간) ▶창원수목원 ▶창원과학체험관 ▶김종영 생가 ▶북동시장 

 

▷창원국제사격장

   창원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566m 높이의 봉림산 기슭에 사격장이 위치하며 4만여 평의 대자연 속에 국제

   규모의 사격장으로 산탄총 사격장, 화약총 사격장, 공기총 사격장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잇는 곳입니다. 

 

▷창원의 집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조선시대 전통한옥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장입니다. 우리고유의 한옥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지혜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

    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 창원시

    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티세븐(복합문화공간)

    컨벤션센터, 특1급 호텔, 다양한 쇼핑 공간과 여러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이 조성된 복합쇼핑몰입니다.

    쇼핑과 더불어 영화 감상, 공연관람, 맛집 투어, 산책 등 복합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창원수목원

    창원수목원은 하늘정원, 유럽식정원, 동요의 숲, 꽃의 언덕, 암석원 등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

    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

 

▷창원과학체험관

    창원과학체험관은 경남 유일의 과학체험관으로 하이테크적 이미지를 강조한 본관에 상설전시관인 2층은 사이언 스테이

    션으로 기초과학존, 생명과학존, 기계소재존, 환경과 에너지존이 위치해  있으며, 3층은 사이언스테마파크로 우주항공

    존, 정보통신존, 창원특별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종영생가

    근대 조각의 선구자 우성 김종영 생가는 조선후기 전통한옥으로 '고향의 봄' 노래무대인 꽃 대권의 배경지로서, 근대 한

    옥 양식의 치목이 정교하고 비례가 아름다우며, 전통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납공간과 높은 다락, 유리문과 출입문

    상분의 채광을 겸한 환기창 등 현대적인 주거요소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건물로 인물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북동시장

    일제강점기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처음에는 창원시장이라 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때는 소답시장으로 불렸습니다.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5일장이 열리며 각지에서 모여든 장꾼들이 100여 개가 넘는 노점을 펼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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