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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근로자 5인 미만 고용유지 4대보험료 최대 120만 원 지원

by 부산친구7 2022. 11. 21.

근로자 고용과 지역 영세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2 부산 희망 특화업종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 4대 보험료 최대 120만 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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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영세기업의 고용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

상시근로자 5인 미만 고용유지·확대기업에 44대 보험료 최대 120만 원 지원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종기업 대상

고용유지 상생협약체결 후 1년간 고용 유지 또는 확대하는 경우, 최대 4(120만 원)까지 4대 보험료 고용주 지원

11.21. 사업공고, 11.28.~12.23. (사)부산 경영자총협회사) 누리집 및 QR코드 통해 신청

 


 

부산시는 근로자 고용과 지역 영세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2 부산 희망 특화업종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제조업은 5인 미만 영세기업의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근로자의 고용유지가 힘겨운 상황으로,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한국 표준산업분류표(10차’[한국표준산업분류표(10 개정)에 따른 업종코드 C29]5인 미만 영세 제조업종 기업에 한정하여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진행 중인 5인 이상 제조업종 및 산업단지 소재 모든 업종 기업에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인 2022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지역 영세기업을 위해 지원 업종과 인원수를 달리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선정기업이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2022101일을 기준으로 2023930일까지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고용인원 1명당 연 30만 원씩 최대 4명까지 44대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받으며, 구직 알선 서비스 및 기업지원 노무 컨설팅 등도 지원됩니다. 

 

다만, 고용인원 1인당 지원액 등은 신청 규모 및 예산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시는 매월 고용유지 현황을 확인하여 연 1(20233)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기업의 고용유지 협약 위반 시 참여 자격 상실은 물론 지원받은 금액도 환수됩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1121일부터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대상기업은 1128일부터 12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 고용노동부의 두루누리 사업(4대(4 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종사자에 대해서는 중복지원되지 않습니다. 

 

부산시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하반기 지역 기업의 경영난 속에서도 고용유지에 힘쓰는 영세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지원이 될 것으로 이번 사업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2 부산 희망 특화업종 고용유지 지원사업개요

지원대상 :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5인 미만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종 중소기업

지원내용 :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년간 고용유지·확대한 인원에 대해 4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 지원 최대 120만원

- 직접지원 : 1인당 연 30만원 1개사 최대 4최대 307개사 1,228명 지원(예정)

- 간접지원 : 기업지원 노무 컨설팅 및 구직 알선 서비스 등 지원

 문의 :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www.bsef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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