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 사용으로 벌금형 선고 "깊이 반성 중"

가수 이선희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선희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개인 법인인 원엔터테인먼트(원엔터)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일부가 업무와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생- 음력 1964. 11. 11. 충청남도 보령, 사수자리, 용띠

나이-59세

소속사-후크엔터테인먼트

신체=158cm, 46kg

가족=슬하 1녀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를 설립하여 2022년 6월까지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이선희와 가족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이선희 측은 원엔터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으며, 법률대리인은 경찰이 제기한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선희는 이날 데뷔 40주년을 맞아 지난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를 불러 대상을 받은 날을 회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반성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cErGG37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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