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단양 산채정식 22첩 밥상(도락산 등산객 맛집)
맛의 절경이 펼쳐지는 단양 밥상 등산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산채정식 허영만 선생님과 장희진 배우와 함께합니다. 자연에서 얻은 나물만으로 품격 있는 밥상을 소개합니다. 식당의 전망이 절로 힐링 되는 천하명당 도락산을 앞마당 삼은 시원한 풍경입니다. 이 식당은 한학을 연구한 가문으로 4대째 자리 잡은 터입니다. 고기를 드시지 못했던 시어머니를 위해 차리던 밥상이 나물밥상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등산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34년의 내공의 반찬을 만들어 냅니다. 솔부추무침, 다래순나물무침, 두릅, 취나물, 망초나물, 장대식나물 등 상다리 휘어지는 밥상, 김치찌개와 생선구이, 부침, 쌈 등 22첩 산채정식 한상입니다. 22첩 산채정식 한상가격이 15,000원 들인 정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렴한..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