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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운대수목원에 장미와 허브가 활짝, 양떼, 타조, 염소, 당나귀 아이랑가볼만한곳

by 부산친구7 2022. 5. 31.

해운대수목원에 장미와 허브가 활짝 피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해운대수목원 장미원과 허브 길 정비가 모두 완료되어 주말에 가시면 만개한 장미의 절정과 허브 길로 산책하기 좋으며, 양 떼 방목과, 타조, 염소, 당나귀 등을 볼 수 있어서 아이랑 가시면 좋습니다. 

 

 

 

 

▒ 해운대수목원 장미 & 허브

 

이번 주말부터 장미 만개가 예산되는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허브 길 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장미 1천700주, 허브 1만 본 추가 식재, 3만 1천 주의 장미 있는 장미원은 수목원 중앙에 있으며, 2만 본의 허브가 있는 허브 길은 장미원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에서 해운대수목원 장미원과 허브 길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고 합니다. 

 

5월부터 개화시기 시작한 장미가 오는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장미원은 해운대수목원 중앙에 위치하며, 사업소는 이곳에 장미 1천700주를 추가로 심는 등 관람객 맞이를 위한 정비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현재 장미원에는 132종 3만 1천 주의 장미가 있습니다. 

 

장미원 뒤편 450m 길이에 달하는 허브 길도 정비했으며, 허브 1만 본을 추가로 심는 등 장미원과 함께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했다고 합니다. 허브 길에는 20종 2만 본의 허브 식물이 있어 직접 향을 맡고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해운대수목원 입구 광장과 출입구 주변에도 직접 양묘 한 양귀비, 백일홍, 페츄니아 등 여름 초하 3만 1천 본을 심고, 수목원의 자연물로 제작한 곤충, 솟대 등의 공예품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해운대수목원 

 

1993년까지 쓰레기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석대매립장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활숲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생태환경 복원 후 도시형 수목원으로 조성 중으로 해운대 구간에 대해 임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해운대수목원은 지난 2021년 5월 부산 시민들의 휴식과 산책, 쉼터 역할로 아직 완전히 조성된 것이 아니어서 임시 개장 형태로 무료 개방 중입니다. 

 

2단계 구역까지 조성하는 2025년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부지 면적은 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보다 넓은 면적입니다. 

 

수목원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작은 동물원으로 타조, 방목되어 있는 양 떼, 염소, 당나귀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77
  •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주차 : 무료 

"활짝 핀 장미꽃과 허브 향기를 맡으면서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세요"

 

 

깜짝 tip

해운대수목원에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남수해'에서 기부한 안심 테이블 4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목원에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동참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팬클럽은 서울숲에 별빛정원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수목원(장미는 거의 지고 라벤더 개화 중입니다. 촬영일 : 6월 12일)

▼ 클릭 ▼

https://www.youtube.com/shorts/_AtjxwgA1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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