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개최, 가을밤 풍부한 선율이 흐르는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가을밤 풍부한 선율이 흐르는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사계 콘서트가을’은 9월 17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전문연주단 크라제(CROISEZ)의 세 문화예술단체가 1회씩 공연합니다. 

 

 

사계콘서트 가을

 

 

한성백제박물관, 가을밤 풍부한 선율이 흐르는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

  - 한성백제박물관, 박물관에서 울려 퍼지는 환상의 하모니 사계 콘서트‘가을’ 개최

  - 9~10월, 재능기부 문화예술 단체 3회 공연

  - 9월 17일(토) 한성백제홀에서 가을 첫 공연, 선착순 250석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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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백제박물관

  계절마다 펼치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사계 콘서트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행사로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입니다.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사계콘서트

  ‘가을’은 9월 17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전문 연주단 크라제(CROISEZ)의 세 문화예술단체가 1회씩 공연합니다. 

 

  ○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9월 17일 <평화음악회>를 주제로 풍부한 하모니를 펼친다. 현악기의 왕자로 칭송받는 파블로 카잘스의 ‘Songs of the birds’ 곡과 크라이슬러의 ‘Liebesleid’ 왈츠와 더불어 다양한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연주로 가을 사계 콘서트의 시작을 알립니다. 

 

  ○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는 9월 24일 <피아노 트리오로 듣는 가을>을 주제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향연을 선보인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Gassenhauer’를 필두로 안톤 아란스키의 ‘Piano Trio No.1 Op. 32 in minor’의 네 곡까지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줍니다. 

 

  ○ 전문 연주단 크라제(CROISEZ)는 10월 29일 <가을의 전설>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1부 낙엽 정원,원, 2부 시인의 가을로 나눠 ‘Nella Fantasia’와 같은 몽환적인 멜로디의 성악곡부터 멋들어진 우리 민요 “도라지”, 탱고의 황제 Piazzolla의 “Four seoasons of Buenos Aires”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재해석한 연주곡 외 여러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연번	일 시	공연단체	주 제
1	9월 17일(토) 17:00~18:30	글로벌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평화음악회
2	9월 24일(토) 17:00~18:30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피아노 트리오로 듣는 가을
3	10월 29일(토) 17:00~18:30	전문연주단 크라제(CROISEZ)	가을의 전설

 

 

□ 본 행사는 사전 예약자 250명만 입장 가능(서울시 공공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 http://baekjemuseum.seoul.go.kr

   교육홍보과(02-2152-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