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2, 용리단길 홍콩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석훈은 먹은 치킨 주에 가장 맛있다고 자부한 치킨의 맛집 오이무침, 깨장치킨메엔, 원앙 볶음밥등 홍콩의 맛으로 안내합니다.
이석훈과 정혁은 용리단길에 위치한 홍콩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에도 긴 웨이팅 줄과 10팀의 대기 인원이 있었지만 이석훈은 오랜 대기의 경험이 있어 이정도야 뭐라고 말하며 허세를 부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석훈과 정혁은 베스트 메뉴를 추천받았습니다. 이 집은 배발이 없어서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독특한 홍콩식 오이무침으로 입맛을 돋우고 원앙 볶음밥을 시식한 후, 시그니처 메뉴인 깨장 치킨 미엔을 주문했습니다. 깨장 치킨 미엔은 면 위에 바삭하고 달콤한 닭고기가 올려져 있어, 이들은 닭고기를 먼저 먹고 면을 나중에 먹는 순서로 즐겼습니다. 이석훈은 "제가 먹은 치킨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며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인테리어 분위기는 식당 사장님이 현지에서 직접찍은 사진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현지느낌 나게 해 두었습니다.
홍콩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이 식당
오이무침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먹는 오이무침이 아니고 좀 자극적으로 엄청 빨간색에 두박하게 으깬 오이 한입 먹자 마자 홍콩느낌이며 마라상궈 느낌이 있습니다.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만든 사장님의 특제 소스입니다. 이 집만의 마라 향 가드 오이무침 완성입니다. 마라에도 묻히지 않는 오이의 시선한 맛 마라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맛입니다.
불향을 입힌 빨간토마토소스와 한쪽에는 계란소스로 원앙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소스 밑에 밥이 숨어져 나오는 볶음밥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깨장 치킨 메엔은 닭고기를 먼저 먹고 나서 면은 나중에 드시면 됩니다.
한눈에 봐도 바삭한 껍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로 이석훈 지금까지 먹은 닭중에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닭은 다 드시고 나면 면 밑에 숨은 빨간 양념을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 꺼거(중식당)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0
- 영업시간 / 11:30 - 22:00 /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 14:15, 21:15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 0507-14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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