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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원 속 힐링명소 베스트 10, 피톤치드 가득한 여름나기 명소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시민의숲, 난지천 등

by 부산친구7 2022. 7. 5.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서울의 공원 여름 나기 명소 BEST 10입니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자연이 주는 위로를 만나는 곳, 피톤치드 가득하고 건강한 나무 그늘 길, 돗자리 펴고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부광 

 

자연공원
자연공원

 

서울의 공원 여름나기 명소 BEST 10

 

-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자연이 주는 위로를 만나는 서울 공원 명소 10곳

 

- 피톤치드 가득! 건강한 나무 그늘 길 :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 돗자리 펴고 나들이 하기 좋은 공원 그늘 : 보라매공원, 시민의 숲, 난지천

 

도시 속 공원은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휴가의 역할을 해줍니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지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멀리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공원 속 힐링 명소를 소개합니다. 

 

 

1. 남산공원 : 숲강스하기 좋은 소나무 힐링 숲

 

□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 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 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공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습니다. 

 

○ '소나무 힐링숲' 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 치유 지도사가 함께 동행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소나무 힐링 숲에서 운영되고 있는 솔바람 오감 힐링 여행은 소나무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2. 남산공원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 탐방로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 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 숲 탐방로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3. 북서울 꿈의 숲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 벽오산과 오패산이 둘러싸고 있어 울창한 숲을 자연스러운 풍광이 돋보이는 북서울꿈의 숲은 7월 15일 금요일부터 서문광장에 그늘막과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탁트인 공원에서 시원하게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 야외가 덥다면 동문 입구 방문자 센터 1층에서 쉬어가자. 책은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방문자 센터 내부에는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쉴 수 있습니다.


□ 북서울 꿈의 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기증받은 도서들로 채워진 휴게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습니다. 


 북서울 꿈의숲 '방문자센터'와 '휴게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으로 화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서울 숲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실개천 체험길

 

 무더위 속 산책하다 보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싶어 집니다.

 

그렇다면 서울 숲을 찾아보자 넓은 공간 어디서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서울숲 3번 출입구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작은 실개천이 7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주변 야생화들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수채화 같은 경관이 아름다운 실개천 중 일부는 시민들이 발을 담글 수 있도록 60여 m의 실개천 체험길로 조성했습니다. 
서울 숲을 녹음 가득한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겨울 물에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작은 호사를 누려보세요. 

 

 

5. 보람의 공원 잔디 광장 속 독서 쉼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볍게 책 한 권을 들고 보라매 공원으로 떠나보세요.

 

넓은 잔디광장의 서쪽에 위치한 독서 쉼터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공원의 푸른 자연을 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데크 산책로 양쪽으로 40여 종의 키 작은 나무와 풀꽃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더운 올여름 보라매공원에서 책 한 권을 읽으며 몸과 마음 모두 충전해보세요.

 


6. 시민의 숲 공원 : 돗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나 피크닉

 

 한적하고 울창한 숲 속에서 피크닉 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우리나라 최초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양재 시민의 숲을 추천합니다.

 

30년 이상이 된 나무들이 도심 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시원한 나무 그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공원이 넓고 테이블이 놓인 곳과 돗자리를 펼만한 장소가 많아 붐비지 않고 여유 있게 공원 속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둘레길 사 코스와 연결되는 공원으로 둘레길을 걷는 도중 잠시 멈춰 간식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7. 난지천공원 : 돗자리 펴기 딱 잔디광장


 난지잔디광장이 자리한 난지천공원은 생태환경이 복원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공간입니다. 

 

특히 탁 트인 잔디 광장은 돌 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너른 잔디 위에서 가족 친구끼리의 배드민턴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잔디광장 양옆으로는 각각 어린이 놀이터와 오이들을 만날 수 있는 오리연못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8 월드컵 공원 숲길을 걷는 기분 메타세콰이아길

 

 울창한 나무 아래를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월드컵공원에서 메타세콰이아길을 걸어보세요. 하늘공원 코스와 유아 숲 체험원 코스 총 2 갈래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코스는 1.2km로 연인끼리 데이트 즐기거나 혼자 고요히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기기 좋습니다. 유아숲체험원 코스는 모래 놀이터와 트리 하우스가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걷기 좋은 숲길입니다. 

 

 

9. 서서울 호수공원 : 이국적 분위기 몬드리안 정원


 서서울호수공원에는 비행기가 지나면 분수가 솟는 소리분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날아가는 비행기와 분수를 바라보면 마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수 주위를 한 바퀴 걷고 나서 가만히 데크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이국적인 느낌의 몬드리안 정원도 놓치지 말고 꼭 만나보세요.

 

과거 정수장의 흔적인 침전조의 콘크리트 벽과 덩굴식물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은 곳곳에 다양한 벤치와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 공원이 있어 어디서든 휴식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생 사진도 남기며 여행 온 듯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10. 책쉼터 : 비가 와도 괜찮은 공원 여행

 

 공원이 야외 공간이라고만 생각했다면, 공원 속 책 쉼터에 방문해보세요.

 

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창박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공원을 즐기기 좋다. 특히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건축적으로도 아름답게 쥐어 감성적인 북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내 책 쉼터는 응봉 근린공원 양천공원 쌍문 근린공원 구로구 천왕산 근린공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아차 산책 쉼터는 올해 9월에 강서구 봉제산 책 쉼터도 올해 12월 성북구 오동 근린공원 책 쉼터는 23년 3월 개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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