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 경찰 조사에 따른 네티즌 반응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는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른 네티즌 반응입니다.

 

 

 

 

슈가는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제가 받은 사랑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망각하고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 반응

@user-xb1245

헐~술마시고 앉아서 타는 킥보드인가 그거 음주운전했다는데 분위기는 무슨 살인범 체포라도 되어서 얼굴공개하는

날처럼 난리네.

자동차 음주뺑소니 살인사건때보다

더 난리치는것보니 황당하긴함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힘든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더 힘들듯ㅉㅉ

 

@kmpark5

한국 언론, 뇌물받고도 무혐의 받은거나 기사나써라

 

@user-lw3wc

한국 언론사들 정말 역겹네요..이때다 싶어 미친듯이 달려드는게 참..

 

@sunnyee-119978

잔인하다

 

@user-jg6nl886

결국 포토라인 세웠네

진짜

앞으로 다른인간들 음주 걸리면 삼족을 멸해라

 

@user-mx9yt445

진짜 너무들 한다...ㅜㅜ

 

@user-ul8xs867

혐의 인정은 당일에 했어

 

@user-rd4bc843

언론아 진짜 안부끄럽냐? ㅜ

 

@user-of6it556

슈가 힘내요~언제나 늘 응원합니다 ~

 

@ab-yk6mc76

우리나라 언론 진짜..저게 포토라인 세울일임? 중범죄도 아니고 면허취소하고 벌금물면 끝날 일을..정치인한테나 집요하게 굴어라

 

@user-fo2uj87847

혼자서 그것도 자전거 보담 작은 전동 스쿠트를 타고 가다 혼자서 넘어젔는데 뭘 그렇게 떠들고 난리냐??

그럼 앞으로 자전거타는 사람도 알콜측정 하고.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도 알콜 측정 해라

그넘의 순찰 나브랭이들 뭐하러 경찰서로 데려갓냐?? 할아버지라면 아마도 집까지 데려 줬을껄.

기자들도 인간이라면 슈가 그만 괴롭혀라 니들은 더 하면서 .

 

@sangvil9860

"이선균 비극 잊었나…BTS 슈가, 과도한 표적됐다" 외신 쓴소리

 

@user-mq4zi9678

슈가는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경찰조사 받고 포토라인까지 서고 할 만한 거 다하고 일단 중요한 건 피해자가 없는 선에서 다시는 안 하겠다고 하잖아. 잘못에 비해 너무 큰 벌을 준다고 생각 안하냐

 

@user-kk5he456

아이고 이러다가 한명 죽겠다 사과했으니 이제 그만

 

@user-bc3p564

김건희 디올백 수사나 잘해~받아놓고 걸리니까

 

@user-lw3wc678

슈가님 욕하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살면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살아왔습니까? 슈가님은 공인이지만 신은 아닙니다. 그도 또한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슈가님을 옹호하거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잘못한것은 말 그대로 잘못한겁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 다음부터죠. 슈가님이 상습적으로 그러신건 아니지 않습니까.이 일로 한 사람을 죽일듯이 깎아내리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악성 댓글이나 탈퇴 하라는 그런 쓸모없는 행동 하시기 전에 본인은 얼마나 떳떳한지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uy1yiBEWs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초과한 0.227%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슈가는 "맥주 한 잔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과문에서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표현해 처벌을 경감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슈가는 "6일 밤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로 주행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7일에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슈가는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멤버들과 팬분들에게 큰 상처를 드렸고,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쳐 매우 죄송합니다"라며 "앞으로 내려질 처분은 물론, 비판과 질책도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는 지난 23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그의 면허 취소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2차 자필 사과문

 

8월 7일 사과문

BTS 슈가 음주 상태 운영 전동 스쿠터와 전동 킥보드 규정 차이 비교

 

BTS 슈가 음주 상태 운영 전동 스쿠터와 전동 킥보드 규정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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