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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문경 미나리 삼겹살 백반기행, 문경 미나리 삼겹살, 지금이 제철, 미나리 삼겹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운치 어린 풍광을 뒤로하고 하우스 안은 미나리가 한창입니다.     겨울을 이긴 미나리는 향긋한 봄의 전령사입니다. 싱싱한 미나리를 먹으러 갑니다.  수확한 미나리는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칩니다.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갓 딴 미나리의 맛이 정말 달큰한 맛입니다. 얼고 녹으며 겨울을 이겨낸 미나리만이 이 맛을 냅니다.   문경 미나리와 문경약돌돼지의 조합12월 말부터 5월까지 미나리를 먹을 수 있으니 봄에 미나리를 드세요.    미나리는 고기가 다 익을 때즘 살짝 데치는게 팁입니다. 미나리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살짝 익힌 미나리는 아삭함이랑 단맛이 매력적이고 푹 익히면 돼지기름을 먹엇 고소함이 배가 되는 맛입니.. 2024. 4. 29.
백반기행, 문경 50년 전통 손만두&가락국수 김동준배우와 함께 맛의 고개를 넘어 50년 전통 손만두와 가락국수, 50년을 이어 반죽 부터 속 까지 하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믿기지 않는 만두와 국수를 소개합니다.      50년 전통의 만두집 사장님 나이가 식객보다 두살 형 80세에 두분 모두 깜짝 놀랍니다. 사장님은 충무로의 유명 중국집 주방장 출신으로 고향에 내려와서 중국집을 하려다가 만두집이 없어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도 정말 착한데 저렴한 가격 유지를 위해 직원 없이 셀프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50년 내공의 불만두 노릇노릇 고르게 구워진 만두 만두 건배를 하고 간장에 찍어서 한입 소리까지 맛있는 군만두 겉바속촉입니다.  피가 덜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입니다. 돼지 뒷다리를 사용해서 계속 먹어도 .. 2024. 4. 29.
백반기행, 배우 김동준도 반한 문경 5천 원 백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경북 문경 푸른 봄을 휘감는 서울에서 2시간대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새도 넘기 힘들다는 고개 '문경새재'입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드라마 고려 거란에서 고려이 왕이 된남자 배우 김동준과 함께 합니다. 허영만 선생님은 지금까지 남녀배우들이 참가했지만 최강 미모를 소유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동준은 드라마를 하면서 1년동안 4계절은 지내보니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문경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배우는 1년동안 있으면서 많은 음식을 먹어 봤을것 같은데 촬영으로 스케줄이 바빠 많이 못 먹어 봤다고 합니다. 김동준과 맛의 고개를 넘다. 문경밥상 눈이 휘둥그레지는 5천 원 백반   한적한 동네에 덩그러니 식당하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용한.. 2024. 4. 29.
토밥, 의정부 끝판왕 동태내장전골 동태 살, 애, 알, 이리까지 완벽한 해동 비법으로 손질한 탄력적인 식감은 기본 크림치즈 처럼 녹는 동태 애부터 촉촉 그 자체 동태 알 고소함 대장 이리까지 먹자마자 애간장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맛 끓이면 끓일수록 놀칠 수 없는 마성의 국물 동태내장전골을 소개합니다.     경기 의정부 로컬맛집입니다. 맛의 신세계 2004년 부터 20년 내공의 로컬 맛집입니다. 동태 손질은 2시간에서 48시간 동안 각 부위별로 손질합니다.  반찬으로 각뒤, 어묵볶음, 해초무침이 나오며 동태내장전골이 어마어마한 양으로 나옵니다. 애는 빨리 먹을 수록 좋고 알도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입먹은 국물은 시원해서 감탄소리가 절로 납니다. 국물이 그 자체가 생선이고 육수를 따로 만들어서 함께 끓이니 그 맛이 시원합니다.   살..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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