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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도서관,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 행사 개최

by 부산친구7 2022. 10. 7.

부산도서관은 오는 1013일부터 내년 5월까지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과 원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 사업을 진행합니다. 

 

 

북토크
북토크

 

 

- 예술의 집합체, ‘그림책 씹어먹는 시간’ -

부산도서관,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행사 개최

 

  ◈ 10.13.~2023.5,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 및 원화 전시… ▲그림책의 맛, 원화의 맛 ▲▲북 토크의 맛 ▲▲북 큐레이션의 맛 3가지 주제로 구성

  ◈ 이기훈, 이담·김근희, 해외작가 등의 원화 전시 및 북 토크,,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부산도서관, 금샘도서관 등 부산지역 14개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진행


 

시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이 사업은 도서관 이용자가 예술 분야의 집합체인 그림책을 다양한 각도로 체험해보는 책, 그림, 음악이 어우러진 고품격 독서문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 북토크, 라이브페인팅(라이브 페인팅(즉흥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 북큐레이션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림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의 맛, 원화의 맛 ▲▲북 토크의 맛 ▲▲북 큐레이션의 맛,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그림책의 맛, 원화의 맛은 그림책 원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별도 전시 공간을 갖춘 부산도서관과 금샘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부산도서관은 이기훈 그림책 원화전이담·김근희 설악산 일기원화전, 해외작가 원화전, 금샘도서관은부산그림책 작가 2인 전:2인전: 신유미, 차야다 전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북 토크의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이용자는 사전에 책을 읽고 궁금한 내용을 묻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이기훈 작가, 황진희 그림책 번역가, 차야다 작가, 신유미 작가, 이담·김근희 작가, 해외 그림책 작가의 북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북큐레이션의 맛 작가의 책을 망라하여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황진희 작가가 기획하는 첫걸음 그림책과 시니어 그림책 북 큐레이션」과」 부산 그림책 읽는 모임, 부산의 동시·동화 작가, 부산 출판사가 기획하는 북 큐레이션을 부산 지역 도서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우리 그림책 작가를 지원하는 그림책 전문출판사(사계절, 반달, 글로연, 북극곰, 향 등 8개 사)의 도서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부산시 도서관 포털(https://library.busan.go.kr/(https://library.busan.go.kr/

portal/) 또는 부산도서관 도서관협력팀(051-310-543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작가 소개] 이 기 훈

충북 제천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으로, 귀여운 세 아이의 아빠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3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고, 2010 볼로냐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더불어 단 두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어지는 ‘2010 MENTION’에 선정되었습니다. 2회 CJ그림책축제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황 진 희

사노 요코,, 아라이 료지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작가, 여행안내자, 강사,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신작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는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책읽어주기운동‘책 읽어주기 운동’, ‘평화 그림책 프로젝트’,평화그림책프로젝트 ‘북스타트 운동등 그림책 역사의 한 복판에서 일해온 활동가의 17년 간의 기록입니다. 그 밖에 [숲으로 읽는 그림책 세러피]를] 지었고, [태어난 아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 등 많은 일본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작가 소개]

신 유 미

 

피아노 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으로 자연을 꿈꾸고 피아노로 노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다시 음악으로 만들고 피아노로 연주합니다.

 

[작가 소개]

차 야 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미술 감독입니다.

영도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영혼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이 담, 김 근 희

함께 그림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자 동지입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을 나란히 졸업했습니다. 미국과 국내에서 순수 회화 작가 및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진솔한 삶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비주얼 에세이(Visual Essay) 작업으로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폭죽소리』는 1996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작품 선정되었고, 이담 작가가 그린 야구가 우리를 살렸다 Baseball Saved Us, 『영웅들Heroes』, 『자유를 향한 여정 Passage to Freedom등은 미국의 여러 권위 있는 상을 받았습니다.

 

[작가 소개] 미로 코 마치코

 

198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을 좋아하며, 거침없는 작품으로 동물과 식물을 생명력 넘치게 그리며 주목받았습니다. 첫 작품늑대가 나는 날로 제18회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받았고,내 고양이는 말이야로 제45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나와 노랑짐승의 냄새가 난다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황금 패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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