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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74

멱살 잡은 손흥민, 주먹 날린 이강인, 하극상, 사과문, 비난 폭주, 탁구 잘 쳤니...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0대 2로 충격패를 했습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준결승 전날 주장 손흥민과 선수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전날 상황 ▶ 세대 갈등 상황 ▶ 이강인 사과문 ▶ 축구팬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 전날 상황 준결승 전날, 이강인과 정우영(25·슈투트가르트), 설영우(26·울산) 등 젊은 선수들이 저녁을 먹고 탁구를 쳤습니다. 그러자 주장 손흥민이 팀 단합 시간으로 삼는 식사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개인 행동을 하는 것을 나무랐고, 언쟁이 오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배들의 무례한 태도에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을 잡아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이 맞서 주먹을 날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순간 주변 선수들이 이 둘을 뜯어말리는 와중에 손흥민이.. 2024. 2. 15.
네덜란드 전 총리 93세 동갑 아내와 동반 안락사(66년 해로)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부인과 함께 동반 안락사를 선택하여 생을 마감했습니다. 판 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 5일, 나이 93세에 별세했습니다.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에 따르면, 판 아흐트 전 총리 부부는 고향인 네이메헌에서 함께 마지막 순간을 보냈으며,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헤라르 존크먼 소장은 "두 분 모두 아프셨고, 서로 없이는 떠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판 아흐트 전 총리는 기독민주당(CDA)의 초대 지도자로서 활동했으며,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총리를 지냈습니다. 2019년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후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70여 년간 함께한 아내를 항상 '내 여인'이라고 부르며 존중했습니다. 유족으로는 세 자녀가 .. 2024. 2. 13.
해운대 150억 사기꾼 징역 선고(명품업계 VVIP 50대 여성) 부산 해운대 명품업계 VVIP 50대 여성 150억 사기꾼의 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징역은 선고 되었지만 남편과 아들은 백화점 VVIP카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피해자들은 투자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 보도 내용] 부유층 폰지사기 50대 15년 선고 지난해 해운대 부유층을 상대로 155억 원 상당의 투자 사기가 일어났다는 KNN의 단독 보도와 관련해 법원이 50대 a씨에게 징역 15년형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a씨가 백화점에서만 76억 원을 쓰는 등 호화생활을 즐겼고, 오랜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높은 이자와 원금 보장을 믿기로 지인 12명에게 지난 9년 동안 155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 2024. 2. 9.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연 최대 2% 대출이자, BNK부산은행 부산시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소상공인 특별자금 연 최대 2% 대출이자로 지원합니다. 부산시,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1천800억 원을 금리 2%로 지원합니다. ◈ 2.8.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산시,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 ◈ 업무협약 통해 총 1,8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 최대 1억 원 자금 대출(BNK부산은행), 1년간 연 최대 2% 대출이자 지원(시), 대출 보증서비스 제공(부산신보) ◈ 오늘(8일)부터 1차분 4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별자금에 대한 지원 신청 가능 □ 오늘(8일)부터 BNK..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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