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신사역의 터줏대감, '김수사' 100피스 초밥
신사역의 터줏대감, 김수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38년간 신사동을 지켜온 이 노포 일식집이 구관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끝으로 신관으로 이전기념 쯔양이 100피스의 초밥 먹방을 합니다. 쯔양의 구관에서의 마지막 식사 먹방쯔양이 김수사의 구관에서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무려 100피스의 초밥을 먹방하며 김수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가리비, 삼치, 안키모군함, 전어초밥, 단새우초밥, 장어초밥, 아나고텐동 등이 다양한 메뉴들은 김수사의 풍성한 메뉴 구성을 잘 보여줍니다. 김수사는 1986년부터 38년간 신사를 지켜온 일식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스시와 사시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점심 코스는 5만원, 저녁 코스는 10만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편입니다. 2대..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