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부산콘서트 장소 변경(9월 2일 소식)

BTS 방탄소년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10월 15일 부산 콘서트가 10만 명 참석 장소에 대한 논란으로 9월 2일 장소를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TS

 

부산시는 콘서트 후보지로 아시아드 주경기장, 삼락생태공원, 다대포, 북항 등 여러 장소를 안으로 놓고 10만 명이 참석하는 콘서트의 인원을 고려해서 안전성, 접근성, 교통, 무대 설치에 따른 검토한 끝에 최종 예 한국유리 부지로 선정했습니다. 

 

한국유리 부지로 선정 발표 후 끊임없는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문 공연장이 아닌곳에서 공연이 선정되고 난 뒤 팬들은 BTS가 초창기 시절에도 허허벌판의 열악한 장소이고 공연장이 아닌 장소에서 공연한 적이 없다고 SNS 댓글창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며, 공연장 출입구가 1, 2군데로 10만 명 이동시 압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고 화장실 설치,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성이 떨어져서 오고 가는 길이 쉽지 않아 걱정을 보였으며, 발표 후 공연장 일대 숙박비가 10배 가까이 뛰기도 했습니다. 

 

 

공연장 선정에 9번의 현장 답사를 다녀오고 12번의 회의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전문가 없이 결정을 해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선정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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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장소 변경

 

9월 2일 부산시와 방탄소년단 하이브가 10월 15일 개최되는 부산콘서트의 장소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변경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개최 장소 변경 

 

일광 특설무대(한국유리부지)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공연의 목적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취지를 희석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공연 취지를 보호하는 한편, 관객 여러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방탄소년단이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BOF)'에서도 개막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지 면적 8만9055㎡

  ● 경기장 면적 1만9,586㎡

  ● 관람석은 5만3,769석

  ● 출입구 72곳에 분산

  ● 관객 10만 명이 몰려도 안전하게 진출입이 가능한 공연장

 

  ● 부산 연제구 거제동 1299

 

 

 

공연장소만 변경되고 준비한 프로그램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관람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공연 좌석, 예매 등 상세 내용은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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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정보 총정리 티켓 예매, 콘서트 장소

https://bit.ly/3RAc0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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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영상 

https://bit.ly/3q7Oz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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